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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찍으러 갔었는데..
아직 연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아마 2주 후에는 많이 개화 할것 같더군요.
항상 그렇하듯이...비가.. 반겨주더군요.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