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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화장하고 담배피는 아가씨를 보면 난 아직도 어색하다.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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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낚였어요. 담배피는 여자는 눈 씻고 봐도 없구만. 다음부터는 제목을 그냥 닼배꽁초. 이렇게 하세요 -
전 여자가 느껴지는데.... 마음이 착하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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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가장 잘한것이 있다면 담배 끊은것, 1/30초로 떨림없이 잘담아 오셨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람니다 -
감사합니다. 파랑새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담배 잘 끊으셨습니다.
어이~~~~ 이공님~~~ 파랑새님 얘기 들으셨죠~~~~? -
아사동에서 담베 피우는 이들은 이주 극소수 희귀종입니다....
예휴ㅡㅡㅡ 2015년는 어찌ㅡㅡ 끊으려고 노력해 봐양죠 ~~~ -
이쁘게 화장한 아가씨라면 심히도 묻었을 루즈자국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음을 개탄합니다.....
한 놈이 의심스럽긴 하지면 이런 독한 놈을 피웠을 리가 없을텐데...... -
안보이시나요?
확인을 위해 루즈 식별 필터를 돌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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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에 루즈필터가 사실이라면 아리따운 처자의 작품 치고는 독한 넘을 말아드셨군여..... 독하기도 하여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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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 루즈가 여자일것이라는 생각은 오산일지 모릅니다. 전시회때 깡쇠님 작품을 보고나니... -
여자가 확실했었습니다. 게다가 이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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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확인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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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하긴 아닐 가능성도 남겨놔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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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짓굳은 저를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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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3.4 우유 노래가 생각납니다. "우리는 사나이 진짜 사나이~~ 못 믿겠슴 벗겨서 확인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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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or not to buy, that is the question?
04Aprby esse2014/04/04 by esse
in 사람/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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