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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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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hoverboard는 저 아버지 30분 이동시키고 뻗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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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eye 입니다. 그냥 지나치기가 당연한데 이걸 포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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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느긋하게 세그웨이 타고 가고 아들은 짧은 다리로 킥보드를 지치며 달리는데 너무 불공평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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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소니 하시더니 작품은 역시 니콘에서 나옵니다 ;-)
어떻게 이리 재미있는 사진이 있나요? 우리아들 같았으면 줄로 매달려 갔을법 합니다, 그리고 또 나중에 몰래 타보았다가 혼났겠죠?
사진도 아버지를 확 잘라 더욱 흥미있게 나왔네요. 아버지가 스쿠터타고, 아들이 저 기계타고 가는 모습 이었으면 정말 대작이겠죠? 그렇게 조작해서 찍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
Hint님 덕분에 니콘이 다시 손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좋은 카메라를 양도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이럴줄 알았으면 옛날 니콘렌즈들을 그냥 가지고 있어야 했는데 속이 쓰리네요. 장만한 이후에도 하도 소니만 쓰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어 니콘도 한번 들고 나가 봤습니다.
상상도 재미있게 하십니다요. 말씀하신대로 아버지가 킥보드를 타고 아들이 세그웨이를 타고 다니는 장면을 봤다면 정말 재미있는 사진을 담을수 있었을 것 같네요. -
사진속에 재미있게 느낄수 있는 스토리가 있어서 좋습니다. 내용이 귀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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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 사진에 상황전달이나 스토리를 담는 사진을 찍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이런 말씀을 들으니 날아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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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시사프로에서 한국의 상당히 많은 지역과 자전거 길에 이 전동기구들이 판을 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애틀랜타가 늦은 건지 아님 무모하다 싶은 정도로 한국이 따라하는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았지만
어쨋든 저 아이가 클 때 쯤이면 자율주행차량으로 가득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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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그차 무서워서 못타요. 안드로이드폰, 아이폰이 가끔씩 뻑가는 것을 보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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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셔요.. 개발하는 넘들의 가장 주된 문제가 그것인 줄 모두가 아는 것이오니 그걸 해결 못하면 미래가 없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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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세대는 -> hoverboard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