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지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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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님의 소환사진 "갈비찜과 치즈" 뒤를 이어 "산토리니와 중국인들" 로 소환을 어어갑니다.
요즈음 젊은세대 여행객들의 모습은 전에 비해 많이 바뀌었네요. 저런 아름다운 경치를 바로 옆에 두고도 디지털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들을 신기해 하며
담았던 사진입니다.
산토리니 섬에서 본 관광객 중 90% 이상이 젊은 중국인것에 대해 놀라기도 했습니다.
다음 소환사진을 이어주실 분은 다음 기초반 강의를 맡아서 해주실 지춘님 입니다.
새로 강의 들으실 회원님들께 가장 도움이 될만한 사진 한장 올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9월 6일 오전 11시30분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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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지춘님 소환 타이밍을 기막히게 잘 맞춘것 같습니다.
앗싸~~~! -
산토리니의 여자들을 담으신거 같아요 ~~~ ㅎㅎ
산토리니 넘 예뻐서 내년을 기약해 봐야겠습니다 ~~^^ -
걸스 행 아웃 #2는 산토리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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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반대를 하시더니~~ 안될거 같으니까 그러시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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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셔도 괜찮아요 근데 보이스 행 아웃을 세계일주로 먼저 보내주시고 떠나셔야 해요! ㅋㅋ
생각만 해도 좋다~~~~ @@ -
저기에 남자가 있었으면 사진을 안찍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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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자는 예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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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요즘 세태를 정확히 꼬집으셨습니다.
저리 아름다운 풍경을 두고 모두 스마트 폰 처다보고 있으니.... -
제 딸도 저곳에서 저런 모습으로 있더군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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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어느 유명한 관광지라면 언제가더라도 중국사람들은 항상있다고 봐야겠네요...
저도 파리에서 절실히 느꼈는데.
이 사진보면서 이해하기 힘든건 전화기만 때려보고있는데 왜 다들 얌채처럼 패티오 가장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는건지...
맘같으면 큰카메라 들고 다가가서 아주 불편한 느낌받을수있게 인물/풍경사진 연습겸 '찰카닥-찰카닥' 하면서 찍어대고 싶다고... 하고 싶은데 너무 짖굳은 맘이겠죠?...ㅎㅎ
파리에서 중국사람들 너무 매너없이 관광하는거보고 영 기분이... -
그래도 신세대 중국인들은 많이 달라진것 같아 흐믓했습니다. 외모도 많이 예뻐지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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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 어디서 구하지... 궁시렁 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