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서가 아니라.
눈에 띄는 것들을
" 차안에서 앉아서 찍기..."
프로젝트로 담은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은 몇년동안 시도해봤는데 잘 않되더군요.
ET에서 나오는 장면을 시도했지만..
그동안 내가 모셨던 카메라님들은 연로하신 분들이라서.
비맞으면 바로 사망하실 분들이었는데.
나름 최신 신형 울트라 캡 카메라를 믿고
소니의 색감이 아직은 2.6% 맘에 않들지만
이사진은 약간 코닥센서의 느낌의 색감이 나왔기에
소니도 처음으로 칭찬해 줍니다.
Canon 135mm 2.0 lens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캐논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