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팔꿈치에 눈이 금방 갔더랬읍니다. 주름진것이 재미있어요.
그런데 누가 딸이예요?

기억이 안나요!!

풉~

아... 아내가 알면 안되는데...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성파 Shaun님께서 무신 그런 말씀을....

감성파라뇨~ 제 사진엔 그런거 없습니다 ㅎㅎ

제가 그럼 그동안 헛것을 보았소? 아항! 그럼 실은 Shaun님이 찍은 것이 아니였구만용! ㅋ

툭하면 승질이셔.
인생 공부하려면 자기 가족이건 남의 가족이건 가족을 들여다 보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전 밥통에서 김나는 밥을 퍼 담으시던 서마사님 아내분 사진이 계속 뇌리에 남습니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그 따뜻한 사랑의 김…

참 신기하군요.
이런 단순한 사진은 별로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안계실줄 알았는데…
그저 황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기분좋게 감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공짜로 저도 얻어먹게 생겼군요.

왕썰렁이예요.! 그래도 추천의 마음은 감사히 후루룩~

좋은 평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감성이 뛰어난 사람도 아니고 그다지 착한 사람도 아닙니다. 오히려 못된 구석도 많지요.
다만 제가 사진에 담고 싶은 의미 같은 것이 어설프긴 하지만 분명하게 한가지는 있습니다. 그리고 피하고 싶은 사진도 있구요. 그렇다보니 사진들이 좀 진부해 보이기도해서 고민을 하지만 이렇게 격려들을 해주시면 의기소침해졌던 소신이 다시 힘을 얻곤 합니다.
그래서 또 감사합니다.

사진이 맘에 안드신거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