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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지지 않은 아침 하늘 색이 너무 이뻐 찍었는데, 노이즈만 잔뜩 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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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주 설명을 하다보면 어느날 밥주걱으로 얻어 맞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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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그럴경우가 있으시면, 셀피사진 올려주세요. 밥풀 묻은 서마사님을 보고싶습니다. 생각만해도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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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아침붉은 하늘의 조화가 멋진네요. 저는 이런달사진 보면 엣날 미니시리즈 "서울의 달'이라는 제목이 생각나요. 괜히 마음에 들어요, '서울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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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식 나오는 멘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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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한석규의 뛰어난 연기를 보고 저는 마음속으로 그리고 있던 연기자의 꿈을 포기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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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런 드라마가 없네요
아직도 생각나는 드라마 입니다 -
아침하늘의 색과 아직은 미련이 남은 듯한 달을 잘 잡으셨습니다.
노이즈를 무서워하시는 군요. 노이즈도 사진의 구성중 하나라고 우기시면 됩니다.
그럴싸한 노이즈도 많거든요... 너무 쨍하게 노이즈 없는 요즘 카메라들이 조금은 찝찔한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
600미리를 넘으시고 싶으신가요?? 망원보다는 다른 쪽이 더.........
마나님 무서워하시면 영영 해결 안납니다...
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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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을....... 쩝!! -
?
비자금으로 500mm이상은 숨길곳이 없어서 ㅠㅠ
요즘 해뜨기 전에 일어나는 일이 별로 없네요. 일요일 축구 말고는... 사진 찍으려 새벽에 스톤 마운틴 올라가던 그 열정이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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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달 사진은 찍어놓고 보면 영 생각보다 작게 찍히더라구요.
그래서 아내에게 망원렌즈를 사야하는 필요성에 대해 자주 설명을 해주는데 아내는 아예 댓구를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