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Nashvi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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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울 언니 강아지 Joy 를 소개 합니다.
우리 언니의 껌딱지랍니다.
세~상 겁쟁이 이지만 저의 순딩이 쵸코가 살아있을때는 쵸코에게만 언제나 골목대장 노릇을 했답니다~
어렸을때는 똥꼬발랄 그 자체였는데
이제는 조이도 9살이되어 너무 점잖아져서 오히려 속상한 마음입니다...
나이 먹었다는 증거 같아서요...
2년전 그리고 올해 7월 31일에 두 깡생이를 보낸 강아지 맘으로서 강아지들의 나이듬이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곧 보낼날이 다가 온다는것이...두려움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점잖하기 보다는 언제나 똥꼬발랄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반려견이 있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는 부분일거라고 생각해요...
지난주말 내쉬빌 언니네 갔다가 함께 사진연습한다고 Belmont University 에 갔는데..
비가 여전히 부슬부슬 내려 몰에 가서 걷자고 갔다가 언니의 껌딱지 조이를 모델삼아 찍어 보았답니다~~~~
마지막 사진에 조이가 왜 껌딱지인지 인증샸 갑니다~~~
Who's Shalom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58/561/001/1561658.jpg?20230912143830)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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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저에게 아낌없는 신뢰와 사랑을 주고간 아이들입니다.
제가 힘들때에도 아플때에도 기쁠때에도 모든 순간마다
제 삶의 많은 시간과 부분을 함께했던 아이들이라 더욱더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은댕님도 그러 하실거예요^^ -
이사진들을 보며 머리속에 남은 잔상은...
껌딱지, 똥꼬발랄, 그리고 그리고 보케... -
앗...제가 너무 저렴한 표현을 했나요?
저는 언니 강아지 조이를 향한 사랑의 표현이었네요^^
그리고 요즘 보케 정복에 열심을 다하는 중이랍니다~
갈길은 멀지만 한걸음씩 가보려고 합니다~~~ -
헉! 색이 미쳤습니다!!! 환하고 따뜻하고!! 담엔 저도 저 개처럼 찍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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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선샤인님은 어떻게 찍어도 잘 나와요~
얼굴과 맘이 예뻐서~~~ -
아웃포커싱이 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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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요즘 보케 연습중이에요^^
애플님의 얘기로는 50mm 로는 보케가 크게 안나온다고 말씀해주시네요~
렌즈를 사려고하는데..어떤것으로 살지 고민중이예요~ -
Joy 자태가 예사롭지 않은 미모로
주위분들의 사랑을 많이 많이 받을거 같아요.
뒷배경에 담은 보케로 Joy 가 더 부드럽게 보입니다. -
그렇죠? 조이의 자태가 너무 예쁘죠? ㅎㅎ
저의 언니 집에 조이가 서열 1위랍니다~~~
조이가 없으면 웃을일이 없다고 하네요^^ -
와~ 한마디로 전문가가 찍은 사진들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는 예쁘고 밝은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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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문가분께서 칭찬해주시니 감동입니다~
더 잘하라고 용기 주시니 감사합니다^^ -
샷이 너무 깔끔해요. 놀랄만큼. 저도 같은 바디가 있는데 이렇게는 못찍어보았어요.
헤어진다는 것이 힘들어서 저는 껌딱지를 한번도 키워보지 못했어요.
헤어짐이라는 것이 두려움 그 자체니까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껌딱지에 열광하는지? 그리고 나중에는 그 열광을 어떻게 지워야 할지?
그렇지만 부럽습니다 -
과찬이세요^^
사진기가 좋아서 사진기가 다 했답니다~~ 감사해요~
헤어짐이 두려워 또 키우지 못하고 있어요~~
제게 준 조건없는 사랑과 믿음을 지울수가 없네요^^ -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아요.
피사체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놓고
찍으면 여유롭고 표현 방법이 부드러울 것 같은
저의 생각입니다. -
감사합니다!
알려 주신 조언 생각하며 찍어 보겠습니다~ -
?
언니가 좋아하는 보케... 넘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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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쓰나미?
개엄마로 산지 2년인데 (그 전엔 동물을 무서워 할정도 ㅠ)
이제는 너무너무 이쁘네요
아 조이 정말 이뻐요
그리고 샬롬님에 강아지들 떠나 보내셨다는 말이
왜 이리 슬픈지..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