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4 11:31
로컬 비지니스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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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전국망의 프렌차이즈보다는 로컬 레스토랑이나 로컬 커피샵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로컬 비지니스는 우리 이웃이고 그분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입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시면 잘 알려진 프렌차이즈 보다는 로컬비지니스에 힘을 실어주세요.
AJC에서 아틀란타 로컬 커피숍 몇곳을 투표하고 있는데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로뎀카페도 후보에 있네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가셔서 맘에 드는 곳에 응원을 해주세요.
https://www.ajc.com/lifestyles/vote-what-the-best-coffee-shop-atlanta-best-atlanta/puefuu8xLr1LtG9ud4GWPI/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이곳 유타에도 꽤 유명한 사진기가게가 있는데요, 눈요기 구경을 할지라도 막상사려고 하면 우편주문하는것 보다 가격이 비싼탓에 팔아주지못한 경험이 있읍니다. 결국 말만 앞세우고 실천은 못하는 꼴이 되었네요.
비싸도 팔아주어야 할까요? 동네가게가 망하면 섭섭할것 같은데.... 내탓이요, 내탓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