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2 23:06
정기모임 후기(4/2)
조회 수 185 추천 수 0 댓글 7
아주 오랫만에 정모 후기를 씁니다.
오늘 정기모임은 "칭찬하기"였습니다.
회원 본인이 직접 뽑은 두서너장 사진을 보며 그 사진이 이래서 나는 좋다라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오랫만에 정말 흐믓하고 유익했네요.
작가의 의도와 사진의 뒷 얘기를 알아서 이미 봤던 사진이었는데 아주 새롭게 보였고 보이지 않았던 것을 새로 보게되었고
사진의 의미도 새로 발견했네요,
앞으로 이런 "좋아요" 모임을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Who's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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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동 회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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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저도 칭찬드릴 사진을 많이 보았는데. 마음으로 드립니다. (지금 귀가 간지러우신 분들은 칭찬 받으시느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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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왜 이렇게 귀가 간지러웠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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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가 칭찬 드렸읍니다. 서마사님 작품 감상할것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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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유타배씨님 사진도 있었어요,,,
본인이 계시지 않았으니... 도마에 올려죠,,,
유타배씨님 사진을 보고 무슨 얘기가 오고갔는지,, 무척 궁금하시죠??
ㅎㅎㅎ , 맨입으로는 않됩니다... -
그러고 보니 저도, 어제 왜 이렇게 귀가 간지러웠나 했더니..
일단 칭찬이라고 여기고 오늘 저녁 한턱 쏩니다 (늑대배씨드림).
서마사님이 보셨어야~~~ ㅎㅎ
어쨋건 미쿡을 살아감에 있어 꼭 알아두어야 할 자신을 사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