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그냥 동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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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가을의 색감이 조금씩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낙엽이 흗어지듯이..
닫혀진 길마져도 점점 희미해 지면.
그렇게 가을은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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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그렇게 모아 보니..진한 가을 처럼 느껴진듯한 착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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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냄새가 진하게 휴스턴까지 풍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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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내가 가야 하는데..왜 냄세가 거기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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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너무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2번째 사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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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바닥에 배깔고 엎드린 보람이 있네요.추천을 받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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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참 좋습니다.
사진을 찍으시는 서마사님의 모습늘 상상해보니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특히 두번째 사진 분명 배 깔고 업드려서 찍으셨을텐데....ㅋㅋ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배에 전해지는 묵직한 느낌!
수고하셨습니다. 추천~ -
배로 전해오는 묵직함 느낌?..
알것 같아요..그느낌 아니까요. -
사진도 사진이지만 탁월한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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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에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협주곡 만한 곡이 따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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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엣세이를 쓰셨군요. 음악, 글, 사진 다 어루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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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발 밑에 밣히는 낙엽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곧 들려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