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7 00:03
저도 오랜만에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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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일주일 동안 휴가를 갔다가 왔습니다.
몇년만에 가족에게 조금은 충실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전화도 인터넷도 안되는 지역에서 있었는데 아사동에 접속을 못하니 영 불안하더군요. 뭐 돈만 있으면 인터넷도 되기는 되는데.... 한시간에 150불을 내라고 해서 그냥 침만 삼키고 나왔습니다.
돌아와 가장 먼저 아사동에 들어와봅니다.
모두 잘 계시는군요.
안부를 전했으니 이제 잠을 좀 청해봐야겠습니다. 전 운전만 몇시간을 하면 영 정신을 못차려서리...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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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왠만한 사람들 다 돌아들 왔으니까?
빙수 번개 한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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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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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요..
존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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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전화 인터넷 되지 않는 곳으로 휴가 한 번 가고 싶습니다.....
팥빙수 번개 찬성,,, 그런데 누군가가 그 번개를 쳐야 할 텐데 ???
잘 댕겨오셨군요.. 웰컴 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