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올리네요...
원하는 포즈를 잘 소화하는 제 모델입니다 :)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서 올립니다. ^^
귀엽죠?! 아이들 사진은 참 편한것 같아요. 포샵안해도 될만큼 이쁜 피부.
교회 예배드리는 장소가 학교 카페테리아인데, 뒤에 큰 창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들어오는 빛을 이용해서 배경을 거의 없애고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내볼까 하고 찍었습니다. 빛이 넘 많이 들어와서 피카사의 one-click 색보정 한번 누르니깐, 인물색이 조금 살아 나더군요. 담에는 빛을 좀 더 많이 받아 드리면 인물이 부각될것 같아요 (밝은곳에서는 더 밝게, 어두운곳에서는 더 어둡게... 이거 까먹었습니다. ^^)
다른 모델도 있는데, 나중에 허락받으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