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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부셔진 이후로...사진 자체를 찍지 못하네요..
그렇다고...뉴욕 사진 올리면..그만 울궈먹으라는 원성이 마구마구..
천상 작년 여름에 찍었는데 버렸던것이라도...찾아봅니다.
Darien 이라는 조그만 항구에서 사바나로 올라가던 중...하늘에 구름이 포근하다는 생각에 담아본 여름 하늘..
둘루스의 맥다니엘 파크 안에서 그림
일요일 아침 출근길은 ...한가롭습니다.
센서청소도 너무 않하면 이런 사진도 나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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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숨고르기 할때...나는 지치지 않고..쭈~~~~ ㄱ 달린다..아자..아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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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사진 올리기 없기... 라고 딴지 걸면 짤릴려나..???
첫번째 사진을 보니까...
왠지모르게 Win XP 데스크탑 사진이 생각 나네요 .... -
사골 사진 아닙니다...사골을 올린것 또 올리는것을 사골이라고 하고...이놈들은 그저 묵혀있던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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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들이네요. 처음것은 Gursky의 사진을 보는것 같습니다. 두번째사진도 매우 좋은데, 설명을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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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2년전에 둘루스에 있는 공원에 그림 동호회 분들이 오셔서 그림을 그리시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그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기에 화가분이 잠깐 자리 비운틈에 그림과 배경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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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인것 같은데, 다양한 무채색으로 더욱 멋지게 표현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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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재 사진 참 좋습니다. 저도 한번 따라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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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구름 그리는 것에는 시그마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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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들이 보면..마치 내 카메라는 없는 구름을 만들어 그리는 조작의 원흉으로 생각할것 아닙니까?
그리는것( 아니죠.)
표현하는것( 맞죠) -
어젯밤에 설잠을 자면서 처음사진을 자꾸생각하게 되었는데요, 볼수록 멋진작품인것 같아요. 그저 보이는데로 보여지는 모습이지만, 볼수있는 사람만 담을수 있는 모습. 이리저리 재지않고, 기교없는 솔직한 풍경. 언제 한번 크게보고 싶습니다.
이제야 추천을 누르네요, 왜 처음보았을때 추천을 하지않았는지 참, 죄송합니다. -
이런 진지한 추천사를 보고 어찌 감동하지 않을수 있단 말입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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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입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