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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행을 가야지 사진을 찍게되는거 같습니다.
큰아들이 대학1년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많이 성숙해진거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니, 그냥 멍때리는걸 제가 잘못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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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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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진 입니다. -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인가요 무었인가를 생각하는 사람 사진 ㅊㅊ드립니다 -
바다에 다녀오면
무언가 싹 비워진 느낌이랄까??
인생상담소 같은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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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 나이 때에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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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lug and relax... -
색이 참 고운사진입니다^^
바다 보면서 멍 좋던데.
사진 멍 때리면서 ㅊㅊ합니다!^^ -
이 나이 때에 앞날의 자기 모습 고민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러다 운좋게 도를 깨닿기도 하고 오랫동안 방황하기도 하고...
지금 이 댓글을 쓰며 아드님의 앞날에 희망을 기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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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멍할수 있으면 그것도 좋을것 같아요. 머리를 비우고 아무생각없이... 무념무상... 저는 절대못합니다 ;-)
아드님의 뒷모습만 보아도 멋이 줄줄 흐르네요.
스티브님 오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