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폭포
Amicalola Falls state park
Canon EOS R5 17-40mm F4
단풍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정상까지의 계단을 오르더군요.
정상에도 주차장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 알았습니다. 덕분에 운동잘하고 왔습니다(도가니 나가는줄...).
수량이 늘어 뒤에 보이는 큰 폭포도 볼만 합니다만 제겐 올라가는 길에 있는 작은 폭포에 눈길이 갑니다.
그리 크진 않지만 가을의 느낌이 물씬 풍겨납니다.
가는 길에 해바라기 농장(?)에도 사람들이 몰려 있더군요. 내일 해가 나면 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