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1 17:19
[ The Georgia Renaissance Festival ] 이런 곳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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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혹시나 모르시고 놓치실 분도 있을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르네상스 페스티발은 4/16 - 6/5 까지 주말 토, 일요일에 10:30 - 6:00 까지 하는 행사인데요
4월에 가야 덥지 않고, 첫 행사 주에는 BOGO 으로 저렴하게 티켓을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추억만들기도 할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풍성해서 저희 가족은 올해도 출동~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시면 되구요..
http://www.garenfest.com
"페어번의 벌린 B. 스미스 로드 선상에 위치한 조지아 르네상스 페스티벌 그라운드에 들어서면 마치 16세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든다.
중세시대풍으로 꾸며놓은 페스티벌 그라운드에서는 헨리 8세와 번쩍이는 갑옷을 입은 기사를 만날 수 있다. 또 아티스트 마켓이 열려 세계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유리공예품, 가죽제품, 직접 제작한 향수, 도자기등 예술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온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작은 동물원과 스릴넘치는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동산이 꾸며지며, 저글링과 콘서트도 열린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 이번 축제에는 지역 정육점들이 참여해 그동안 남부에서 맛보기 힘들었던 뱅거, 마쉬 소세지를 선보인다.
이 축제는 매주 색다른 테마로 열린다. (퍼온글)"
Who's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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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에 가봤었네요. 볼거리가 많았었어요.
이제 아이들이 많이 커서 같이 가려고 하지 않으면.......친구들 꼬셔서 가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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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남쪽나라 ㅎㅎ 언제 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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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는 암껏도 없는 잡목들만 있는곳인줄 알았는데..꽤 볼것이 많군요.. ...갈때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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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페어번이랑 말씀드린 세렌비, 팔메토랑 한 15분거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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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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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회원님들이 많으시니 좋은 정보들이 쏟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남쪽나라의 출사후보地가 계속 올라오니 기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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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를 할까 말까 했었는데 선샤인님께서 올려주셨네요..
가족이 가기에는 좋을 곳입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제 아들은 이제 이런데 않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