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정 윤 -
그냥 홀로 걷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심히 나를 지나치고
나는 이 무서운 길을
혼자서 걸을 수 밖에
따뜻한 손길을 바라기도
이젠 지쳐 버렸습니다.
결국 내가 이 주림을 채워야 하고
남들의 이상한 눈빛조차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간혹 어설픈 관심을 보일 때도 있지만
그 정도에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걸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있는 삶의 상처는
혼자서 숨겨야 합니다.
상처가 스스로 아물고나서도
그냥 잊어야 합니다.
내일은...
또다른 내일로 이어지기에..
-
?
꼭 300디님을 두고 말하는 아름다운 음악과 사진 입니다!
-
?
플로리다에 갔으면 아마도 저러고 있었겠죠 ㅡㅡ;
-
?
좋네요.... ^^ 음악도 올리는 법 배워야된느데...
-
?
그러기에 우린 오늘또 어디론가를 향해서 걷고있는지도 모릅니다.
나의 발길이 닿는곳이 어디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걷고 또 걷고.....
왜냐고 물어온다면 나의 사랑하는 소중한사람들을 위하여
나는 오늘 또 걷고 있는 나의 모습을 되돌아 봅니다.
음악과 제목과 사진이 참 잘 어울립니다. -
?
번개나 출사에 꼭 참석해서 아이디와 모습을 알 수 있어야 했었는데.. 시간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정기출사엔 꼭 참석할려고 최선을 다할께요.. 그때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사진에 대한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해서 오히려 조언을 더 들어야 할텐데..
홍풀님 음악올리는 법은 -
와아..
저 서정윤님 시 정말 좋아하는데요.
사진도 시도 너무좋네요 ~
에릭님 사진좋아요 !
추천 ! -
?
^^; 감사합니다..
서정윤님의 시들을 접한지는 얼마되지 않아서 많이는 잘 모르고 몇몇 시들이 정말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2)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9)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07.04.09 catharsis...
- 2007.04.09 작은 폭포와 징검다리..
- 2007.04.10 모래 장난감...
- 2007.04.11 홀로된다는 것은.....
- 2007.04.11 착각을 일으키는 거울과 조명 그리고 누님의 진심어린 조언..
- 2007.04.12 눈물이 다시 별이되기 전엔
- 2007.04.14 테이블 샀습니다
- 2007.04.15 Great Smoky Mountain Park를 넘으면서...
- 2007.04.15 졸졸졸...
- 2007.04.15 거리에서
- 2007.04.16 [릴레이] 저마다의 사진 2
- 2007.04.16 저마다의 사진
- 2007.04.16 슬 픈 바 다
- 2007.04.17 분수와 꼬마
- 2007.04.17 크리스마스 뜨리~*
- 2007.04.18 안녕 내 사랑
- 2007.04.18 음....
- 2007.04.19 스톤마운틴..
- 2007.04.19 스톤마운틴..
- 2007.04.19 버지니아 해변가의 자그마한 게 한마리가...
- 2007.04.20 나만의 출사~
- 2007.04.20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 2007.04.21 루비폭포...
- 2007.04.21 잡초...
- 2007.04.21 우리 딸아이 작품...
- 2007.04.21 자세~ 굿~
- 2007.04.21 포즈 굿...
- 2007.04.22 작은 폭포들...
- 2007.04.22 내쉬빌에서
- 2007.04.22 helen 번개
- 2007.04.22 물가에서 본 하늘
- 2007.04.22 하얀풍차
- 2007.04.22 애마
- 2007.04.23 다운타운을 한눈에
- 2007.04.23 스톤마운틴에서
- 2007.04.23 아버지
- 2007.04.23 아들들
- 2007.04.24 대변항 멸치털이...
- 2007.04.25 예전에 찍은 사진중 하나 올립니다..
- 2007.04.25 저와 제 아들녀석..
- 2007.04.25 스톤마운틴..
- 2007.04.26 50mm f/1.8
- 2007.04.28 기특한 양파
- 2007.04.29 열정
- 2007.04.29 열정 #2
- 2007.04.29 새벽
- 2007.04.29 색감이 아름다워서~
- 2007.04.29 천국과 지옥
- 2007.04.29 노을 #1
- 2007.04.29 인간과 자연..
- 2007.04.29 조심하세요~
- 2007.04.29 첫돌
- 2007.04.29 풍경 올리는 김에 옛날에 찍은것 몇개더..
- 2007.04.29 진정한 강함.
- 2007.04.30 이게 무엇으로 보이십니까??^^
- 2007.04.30 찌그러진 마이크
- 2007.04.30 오~~ 파나마비취~~~~
- 2007.04.30 휴식...
- 2007.05.01 항상 영원히 널 지켜 봐줄게....
- 2007.05.01 파나마..
- 2007.05.01 파나사 #3
- 2007.05.01 파나마 #4
- 2007.05.01 파나마 #5
- 2007.05.01 파나마 사진 끝...
- 2007.05.01 파나마시티 비취
- 2007.05.01 파나마시티 비취
- 2007.05.01 파나마시티비취
- 2007.05.02 저도 낚았어요.
- 2007.05.02 케잌 뽐뿌...
- 2007.05.04 한방 맞으시오~
- 2007.05.04 헬프미...
- 2007.05.04 내 처지..
- 2007.05.06 장미..
- 2007.05.06 아기
- 2007.05.06 개구장이 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