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Warner Robins, GA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호숫가 옆에 길과 정자가 참 여유로와 보여서 한 컷..
너무 급히 가지말고 쉴만한 곳이 있다면 잠깐씩 쉬었다 가요.
-
오랜만에 시를 읽어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한 프레임 안에 있는 꼬불길과 정자가 참 잘 어울리네요.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
감사합니다. 같이 쉬었다가 가시면서 여유를 누리시지요.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79)
- 문화/예술(348)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8)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23.07.20 인어공주 동상..
- 2023.07.29 여인과 요트
- 2023.12.12 눈 없는 겨울 아직 가을인가
- 2023.08.07 클로즈 업 테스트 샷
- 2023.08.07 Frame
- 2023.09.03 가을색
- 2023.09.13 가을비..
- 2023.09.25 나의 사랑
- 2023.09.28 벤취
- 2023.09.30 누가 이겼을까요?
- 2023.10.16 전통과 현대
- 2024.01.17 White windmill..
- 2024.03.13 폭설
- 2024.06.23 캘거리 CTrain
- 2021.03.16 친구
- 2015.08.03 사랑
- 2015.08.19 장대비
- 2015.08.19 사이사이
- 2015.11.06 또 묶은 사진
- 2015.11.09 화려한 가을은 가고...
- 2015.11.15 여행자의 마음
- 2015.11.18 Rain, Nightfall.
- 2015.11.22 그리고 여섯시...
- 2015.12.06 하늘풍경
- 2016.04.15 오늘 같은 날에는 . . .
- 2016.09.15 저요 저요
- 2016.10.09 빈의자
- 2016.10.12 해를 품은 달, 아니 해를 품은 낙엽 ...시리즈 두번째...
- 2016.10.17 소환 1
- 2016.10.31 빨강 사진
- 2016.11.18 앉아서 저녁 먹을만한... (과제 19)
- 2017.01.09 그때 그자리
- 2017.03.25 마주보기
- 2017.11.23 잔칫날
- 2019.06.09 석양
- 2019.10.29 낙옆과 안개
- 2020.02.08 아틀란타 눈사람
- 2020.04.12 색이 이뻐서 찍은붓입니다
- 2020.08.13 일출
- 2021.03.21 Broken arrow trail off roading
- 2022.03.13 관계
- 2023.08.29 Today I am Grateful For..
- 2022.04.02 난
- 2023.01.30 엘캡틴과 해프돔이 보이는 저녁
- 2023.03.13 첫꽃
- 2023.05.03 White-tailed deer
- 2023.06.01 코끼리 조형물..
- 2023.06.05 꽃보다..아기..가 더 이뻐요..
- 2023.06.07 버킹엄궁전..
- 2023.06.10 링컨 기념관..
- 2023.06.13 Stairs
- 2023.06.19 동색..
- 2023.07.04 그래피티..
- 2023.07.05 독립기념일 꽃사진
- 2023.08.02 트럼펫 부는 남자
- 2023.08.09 여주가 익었어요
- 2023.08.10 날 부르는거야??
- 2023.08.14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 2023.09.19 우유니 소금사막..
- 2023.09.21 Joshua Tree National Park
- 2023.11.06 고뇌
- 2024.03.05 바다의 유람선
- 2024.06.30 生과 死
- 2024.07.04 세상을 보는 눈
- 2015.07.15 빛으로.
- 2015.08.22 아침운동 (수동렌즈샷 하나더)
- 2015.08.28 Geese
- 2015.10.27 Canada Geese
- 2015.12.04 다리 밑에도 빛은 머물고 . . .
- 2015.12.17 American White Pelican
- 2016.01.03 침묵 . . . 속에 담긴
- 2016.03.20 Mysterious road
- 2016.03.20 Home Shots + Beach
- 2016.08.16 정지 & 이동
- 2016.08.27 점수용 숙제..^^
파파님의 사진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쉼없이 바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호승님의 시 "봄길"이 생각니게 합니다~
봄길____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