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가게 앞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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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가시랑 비는.
가늘게 내리는 비를 표현하는 경상도 사투리라고 합니다.
가시랑 가시랑
가시랑비.
내일까지 계속해서 비가 온다는데
왠지 비도 정겹네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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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지럽게 내리는 비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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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개와 산책을 하는데 간지럽게 내린다는 느낌을 받아서 찾아본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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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간질간질 합니다요..
사진도 간질간질 하구요...
정말 운치있는 사진이예요... -
음악도 간지럽게 깔아줘야 하는데...음악을 못까니 답답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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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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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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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랑이란 단어가
시적으로 와닿네요...
물기 머금은 봄꽃이랑 너무 너무 잘 어울려요..
부드러운 서마사님 감성이 부럽습니다. -
저도 잘 몰랐었는데 음율이 참 좊네요. 가시랑 가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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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물떨어져 모니터 밑으로 흥건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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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랑 비.... 이 비그치면 꽃 망울이 툭 터지겠어요.
봄이오는 길목에서 찰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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