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사동의 글을 보고 midtown에 있는 fune sushi를 다녀왔습니다.
lunch buffet를 기대하고 갔지만... 사장님 왈..."단가 않 맞아서 이제 않합니다." ㅠ.ㅠ..
그래서 같이 간 동생이랑 그냥 간단하게 10접시 먹고 왔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별로 없더군여..
그래도 맛은... 먹을만했던거 같습니다.... 몇가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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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밤마다 음식 사진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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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거의 고문 수준입니다.
언제쯤 저는 여기 가볼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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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가려다가 전화 해보니 부페가 아니라 접시당 하는 거라고 해서 안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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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국 점심 부페는 없어 졌군요.. 아 점심때는 못가봤느데..
단가야 당근 적자거나 수입이 적지만.... 보통 레스토랑 광고를 위해 런치 스페셜은 다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흠.. 하긴 엄청 먹어대는 미국인들이 하도 많이 와서 안하나 보네요.
토다이 사장님 왈. 대부분 미국인들은 생선회를 잘 못먹기 때문에.. 튀김이나 튜나 정도 사용한 롤민 먹기 때문에 적자 안나고 장사 한다고 하셨는데 흠..
역시 요기는 좋아 하는 사람만 몰려서 많이 먹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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