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지춘님은 찍을것 없어서
땅바닥에 쭈구리고 앉아서 사진을 찍지만
전혀 않불쌍한 서마사는 허리 꼿꼿하게 펴고 하늘을 찍고 있습니다.
![25FJ7822.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547/237/595ff05064112a6708967c81b771bbd5.jpg)
사실은 배가 접히는 통에 쭈구리고 앉아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는 슬픈 진실.
![ZT0G6065.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547/237/02a23b1ae5dc1cbe2d887929ce977558.jpg)
가끔은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것도 필요한 시간입니다.
![25FJ7421.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547/237/9ed4721339a057145a473c600ebe6a77.jpg)
숲속을 거닐수 있는 여유를 가는것도
![25FJ7236.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547/237/8665f81b8d964a860423c1bd51d20fc8.jpg)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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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베이에서 $200 팔린다는 슬픈 현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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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왔는데요.
첫번째 사진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음~~ -
?
정중앙에 배치하셔서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첫번째 사진이 저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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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참 곱습니다. 보케도 좋고... 그리고 저는 3번째 아주머니와 벤치사진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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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취향이 비슷한것 같습니다..왠지 모르게 찍고 나서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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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위에 고프로 카메라를 달으셨나? 어째 다 아시는거죠?
사람을 담고 하늘을 담는 것... 좋은 작업이죠. 그런 여유는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서마사님 사진을 볼때 마다 깨닫습니다. -
저는 두번째사진이 좋습니다. 뿌연아침빛. 동분서주 열심히 찍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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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이뿌네요. 너무 수직인데 혹시 들고 찍으셨나요? ㅎㅎ
코닥 DCS520 이 15년 전 거의 3천만원에 팔렸던 제품이었네요. 엄청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