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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치서 꿋꿋이 있어준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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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한다는 본보기 같아요. 마음으로 찍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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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저의 시작이었고...
그 시작을 도와주는 풍경이 내 손과 시선에서 가능함을 알았을때 ...
따로가 아닌 하나임은 나에게 뛸듯이 큰 기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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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곁에 우리들은 서로....
마음을열고 친구가되고.... 스승이되고....
인생사 이렇게 흘러가지 않을까요...
때론 몇귀절 단어가 쉼을주는 지혜를 배웁니다.. 에디타님 땡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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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아사동에 올릴땐 항상 제목 선정에 힘들어 합니다. 멋진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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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타님이 있어 그 꿋꿋함을 발견합니다.... 그것 또한 위대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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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몬트 팍을 오늘도 친구와 걸었습니다.
이런 사진 풍경을 만나지 못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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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White Pel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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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화려한 테크닉의 사진들은 아니지만 뭔가 시로 표현하려는것을 사진으로 담으려는것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