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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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6년간 끼어 오던 안경을 벗고
콘택트 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날,,
엄마도 옛날에 콘택트 렌즈를 해서
사용법을 가르쳐 주는데.....
혼자서 해 보니
여간 어려운게 아닌가 봅니다.
Who's 공공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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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 불편하지만, 렌즈도 생각보다 많이 불편한데....
눈좋은 사람들이 절로 부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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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배우는 딸에게 안경을 벗고 렌즈를 끼게 하자는 저의 제안에.... 와이프 왈, "너무 어려서....."
저흰 포기 할랍니다. 아드님의 마지막 표정이 그렇게 얘기하네요. 이태공님 안녕하세요? 자다깨서 인사드립니다. ^^ -
눈이 작아서 콘택트렌즈 착용 못하는 일인으로서 저 마지막 표정 너~무 공감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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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몰카 냄새가 많이 나는데, 허가 받고 올리신 건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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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듯한 엄마 표정이랑 마지막 아들님 표정이며 저도 너무 공감됩니다 ~ ㅎㅎ
이리 보니 빨리 뵙고 싶네요 ^^ -
?
괜찮아, 첨엔 다 그런거야...ㅎㅎㅎ
콘택을 수십년(?)간 착용해온 경험자... -
아..얼마나 불편할까?.. 렌즈 착용해 본적은 없지만 뭔가 이물질이 눈안에 들어간다는 느낌?..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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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한장이 너무 재미있어요. 웃었어요.
저도 딱 한번 해보다가, 그냥 포기 했읍니다. -
저도 유경험자로 한가지 도움의 말을 드리자면...깨끗한 손으로 우선 자신의 눈알을
만지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움찔 거리지만..건드려도 움찔 거리지 않는다면 그때는 쉽게 렌즈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
아 맞다...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네요. 저도 편안하게 렌즈를 끼게 된 시점이 그때 부터였던 것 같아요.
저희 아들한테도 알려줘야 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주의사항! 눈알을 "꺼내" 만지는 것은 하지 맙시다. 썰렁한 아제개그에 동참하며... -
자갤에 올리시다니... 이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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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과는 참 양상이 다르군요. 제 아들도 얼마전부터 컨텍렌즈를 끼기 시작했습니다. 검도를 해야해서요. 저와 아내는 컨텍렌즈 사주고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그냥 알아서 유튜브 보고 니가 해결해"
처음 몇일은 한시간 내내 시도하다 실패하고 눈이 벌겋게 되어서는 씩씩거리더니 지금은 혼자서 잘합니다.
이공님의 따뜻한 집안이야기.. 엿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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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도 렌즈는 포기했답니다. 못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