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85.8 방출 80-200 mm 영입 --> 아.. 심란해여...
얼마전에 조지아텍 게시판에 올라온 80-200mm 을 보고, 망원 하나는 있어야지 하는 숙원을 풀고자, 과감히 85.8과 추가금 함께 교환을 했습니다.
음.. 조금 써봤는데... 역시 단렌즈만 못하네여... 아.. 초점 못잡고 삘삘 거리는것도 적응 안되고... 쨍하니 나오는 맛도 없고...
한가지 좋은거는.... 무지 운동 되는군여... 대박 무거워여..... 아.. 이걸 다시 내보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가뜩이나 사진 찍을 기회도 없구만.... 그나마 있는 기회도 렌즈 적응 못하고, 찍고 나선 속상함 만 더 커지는 구만여..
흑....
그래도... 내공있으면 장비 탓 안하는거니깐... 제가 문제인거겠져.... 아.. 슬퐁....
아쉬움 달래고자 17~85 mm 대 줌렌즈 찾습니다... 싫증 나신 분들 어서어서 장터 방출해주세여 ㅋㅋㅋㅋ
간만에 끌적거린 마루였습니다요. ^^;
Who's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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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00 VR II를 사셨어야죠.. 잘못하셨군요 -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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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 200 렌즈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해합니다. ㅎㅎ
삼각대 필수 . 조리계는 가능한 5.6 이상으로 하시고 찍으시면 적응하실겁니다.
렌즈 특성상 f2.8 화질이 떨어집니다. f5.6 이상은 쨍하게 나옵니다.
p.s. 사용빈도는 표준줌렌즈보다는 훨씬 떨어집니다. 저의경우 모든 줌렌즈를 다 갖추고 있었을때 ........... 표준줌이 7 망원줌이 2 초 광각줌이 1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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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이...쬐금 어렵죠..
부피도 크고 무겁고, 느리고..흔들리는 사진만 나오고..
방안
1. 더 밝은 렌즈를 사기 위해서 과감한 투자를 한다.
2. 삼각대를 사용한다. ( 불편하지만 돈 없는 사람은 이 방법외에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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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음 Gitzo 사용못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