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8 19:16
소모임출판 - 2월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6
Who's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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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말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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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번 글은 완전히 시입니다.. 음율이 딱딱 입에 달라붙어서 소리내서 몇번을 읽어보게 되네요.. 추천....아 추천은 않되는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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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
아날로그님이 이런 여린 감성을 가지신 분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항상 강한 이미지만 떠올라서...ㅠ.ㅠ. -
오늘 아침에 좋은 글 일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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찧고 빠고 사는 삶을 사는 저로서는 동경이 일어나게 하는 짓는 삶을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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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입니다. 아날로그님 스럽네요. 이글을 읽다보니 제 마음도 순수해 지고 짓네요. (이거 말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