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5 10:30

40 년전..

조회 수 15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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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이면 저는 태어나기 전이었지만.. 아마 유태배씨님은 잘 아시는 가수 이겠죠.


어둠의 새벽 보초 근무를 하는 동안 나즈막히 북한강에서를 부르던 사람의 얼굴도 이름도 떠오르지는 않지만...


이 노래가 주던 그 시절의 분위기를 제대로 되살려 주었습니다.. 암울하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던 젊은 시절의 ..



 











Who's 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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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 profile
    keepbusy 2019.02.25 10:50
    40년전 저도 태어나지도 않았을때지만...
    어제 저녁 와이프가 정태춘이 오래간만에 나왔어 하면서 들어보라고 해서...
    같이 보았네요....^^
  • ?
    hvirus 2019.02.25 12:35
    엄청 연상이신 분과 같이 사시나 봅니다. ㅋ
  • profile
    유타배씨 2019.02.25 20:05
    엄청 연상인 우리아내도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를 즐겨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뽀뽀뽀 보고 있을때 말이죠 ;-)
  • ?
    hvirus 2019.02.25 12:37
    박은옥 할머니는 같이 안나오셨나요?
  • profile
    esse 2019.02.27 10:32
    생전 처음 듣는 노래네요.
  • profile
    Overlander 2019.03.16 16:06
    세월이 흘러도 목소리는 변치 않군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억누르고 짓밟으면 쓰러지지 않으려고 더 안간힘을 쳤던 그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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