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Pensacola, F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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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주로 데스틴에서 머물고 pensacola 는 뉴올리언즈 가는 길에 잠시 들렀습니다.
펜사콜라 해변도 좋긴한데 개인적으로는 Destin 해변이 더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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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부터 5개월간 장기 개인휴가(?) 기간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좀 무리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얼마만에 느껴보는 총각 분위기 이던가..............(어, 이거 울 와이프가 보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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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틴만 가보고 펜사콜라를 가보진 않아서... 사진으로 보이는 바다를 보니 데스틴이 좀 더 예쁜거 같아요. 아무래도 데스틴의 모래사장 때문이지 않을까요? 모래도 거의 비슷할려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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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펜사콜라 visitor center 주변 해변만 잠시 둘러봤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제가 본 해변으로는 데스틴쪽 해변의 모래가 휠씬 희고 곱습니다.
다만, 데스틴은 몇군데 public beach 빼고는 개인 별장이나 콘도 이용객만 들어갈 수 있어서 제한하는 것 같더군요.
펜사콜라를 가시면 National Naval Aviation Museum 도 한번 둘러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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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틴 비치 하우스 쪽에 있는 해변 제한하는건 아닌데 길에서 곧바로 모래사장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뺑~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
펜사콜라 가면 뮤지엄 함 가봐야 겠군요. 정보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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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사콜라와 뉴올리언즈 주변에는 굉장히 긴 다리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펜사콜라에서는 그냥 지나쳤는데 지나면서 보니 다리를 건너기 전에 자동차를 세우고 다리를 볼 수 있는 자리가 있더군요.
뉴올리언즈에는 다리 연장길이로만 세계에서 가장 긴 Lake Ponchartrain Causeway (23.83 mile)이 있는데 자동차로 다리를 건너는데만 20분 넘게 걸리더군요.
저도 다리를 건너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영 별로여서 구글 이미지에서 찾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세계 최장의 교량은 일본의 아카시대교 (Akashi Kaikyo Bridge)이다.여기서 ‘최장(longest)’은 교량 전체의 길이(연장 혹은 교장)를 의미하지 않고 교각과 교각의 거리(경간 혹은 지간)를 의미한다.
연장으로 세계에서 제일 긴 다리는 현재 기네스북에 등록되어 있는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Lake Pontchartrain Causeway이다.
태풍 Katrina로 엄청난 피해를 받은 뉴올리언스에 있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해수호 Pontchartrain를 가로지르는 이 다리는 길이가 자그마치 38.422 km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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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길군요. 뉴올리언즈 3번 가봤는데 그건 몰랐네요 ㅎㅎㅎ
그런데 이런 사진은 역시 위에서 바라보고 찍어야 하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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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뉴올리언즈 시내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Swamp 투어 가는길에 굉장히 긴 다리가 보여서 늪투어 후에 물어봤더니 30km 정도 된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다리를 차를 타고 건너러면 $3 toll 비용이 있습니다.
다리 북쪽에 Fairview park 가 있고 다리 남쪽에 Westend point view park (?)이 있는데 북쪽은 가보지 못했고 남쪽은 가서 보면 다리가 멀게 보이고 끝가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림 엽서를 사서 보니 시야에서 8mile 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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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다 병나시겠습니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에 제가 다 흐뭇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