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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된지가 오래 된것 같아요. 타이어를 보니 정말 옛 하얀테두리를 한 것이네요.
이곳은 Pony Express 라고 해서 옛날에 말을 타고 릴레이식으로 전보를 날르던 길입니다.
마지막 사진 왼쪽으로 보면 표지판에 Pony Express 를 표시하는 말그림이 그려져 있읍니다. 옛날의 그 길이라고 알려주는 것이죠.
지금은 완전히 황폐되어 있네요.
Who's 유타배씨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86/217/217586.jpg?20130710103951)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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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장면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폐차..폐가..폐로..등등, 세월의 흔적을 상처처럼 쌓안은체 서서히 부퍠해가는것들을 볼때마다 애잔한 느낌이 너무 좋아합니다. 않타깝게도 죠지아주도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하는 관계로 오래된것이 남아있지 않아서 아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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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찍어보고 싶은 장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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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척 많이 찿아 다녔던 곳과 비슷 하네요.
지난날의 추억이 떠오르는 사진 입니다. -
이곳은 제가 사는곳에서 한 3 시간남짓 떨어진 곳입니다. 네바다 주.
작은 시골마을에서는 서부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저에게도 참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튀지오 (TGO) -- 세번째 사진의 한두 글자 남은것이 저에겐 재미있읍니다. -
와 멋있는 사진 한번 가 보고 싶은곳이군요 아직도 저렇게 남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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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강렬한 색깔로는 또 어떻게 나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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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뇌리에 박힙니다. 열린 도어, 일정하게 내려앉은 라지에터 그릴, 한쪽 밖에 남지 않은 라이트, 살짝 보이는 스티어링 휠, 하얗게 빛 바랜 엠블렘, 캡조차 날아간 차량에 눈길이 마구 꽂힙니다. 당연히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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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하도 신기하고, 이상하기도 해서 한 15분정도 둘러본 곳입니다.
재수 좋게 날씨도 으시시, 바람도 몹시불고, 흐릿흐릿 했고요. 전 사진찍을때 재수가 좋아야하는것 같아요 ;-)
추천 감사합니다. -
이런 곳은 사진사들 인기 스팟이겠습니다.
옛정취가 팍팍 묻어나는군요.
건물, 차, 그 차 너머 산... 잘 어울리고 좋네요... -
?
황량한 서부의 모습이 잘 보여주는 멋진 사진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시선를 잡아두네요. -
옆에 보이는 곳이 제가 사진 찍었던 자리입니다.
황량한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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