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6 17:54

나만 믿어

조회 수 107 추천 수 6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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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만 믿어

괜찮아~

 

 

1100_3510.jpg

 

 

 

추억을 끄적이듯 꺼내어본 사진입니다

무작정 셔터만 눌러대던 때이지만 소중한 순간들은 잘 남아있네요^^

2004

 

 

 

 

 

 

 

 

  • profile
    Today 2021.06.16 18:01
    오빠표정에 진심이 폴폴~~~~ 별도까다줄것같은 믿음이..
    ㅊㅊ
  • profile
    아날로그 2021.06.17 13:28
    저 표정이 미소짓게 하더라구요. 뭐 제자식이라..ㅎㅎㅎ
    감사합니다~~
  • ?
    hvirus 2021.06.16 18:53
    저렇게 귀엽던 아가들이 지금은...??? ㅋㅋㅋ
    시간 참 빠르네요.
    애들은 저때를 기억이나 하고 있을까요?
    저도 잠시나마 추억속에 잠겨 봅니다.
  • profile
    아날로그 2021.06.17 13:29
    지금은? 어떨꺼같은데요?ㅎㅎ
    어떤 추억에 잠기셨으려나~~
    어딘가에 숨겨둔 그 아이들??!!ㅎㅎㅎㅎ
  • profile
    포토프랜드 2021.06.16 19:15
    어리지만 오빠가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표정에서 느껴지네요. 기특하고 귀여워요.
    지금도 그러죠?
  • profile
    아날로그 2021.06.17 13:31
    그런 표정을 느껴주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거칠었던 사춘기때는 서로 말도 안하고 그러더니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 profile
    JICHOON 2021.06.16 20:35
    저희집 남매도 어릴때는 저렇게 비슷한 씬을 잘 보여줬는데 지금은 영 서로 시큰둥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이런 정겨운 사진이 옛 시간을 더 그리워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 profile
    아날로그 2021.06.17 13:32
    어제 하루종일 아이들 어릴적 사진을 뒤적였어요.
    흐믓해하면서요.
    그런모습을 보고 딸은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자기 모습도 나중에 그리울꺼라고 많이 보라고.ㅎㅎ
  • profile
    Steve 2021.06.17 09:59
    남매모습 너무좋습니다. ^^
  • profile
    아날로그 2021.06.17 13:33
    감사합니다~
  • profile
    Pluto 2021.06.17 11:09

    보기 좋네요.  저도 어릴적 아버님의 반 강요로 비슷한 신을 찍기도 했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ㅊㅊ 드립니다.

  • profile
    아날로그 2021.06.17 13:37
    동생이 무서워서 못들어가고 있으니 괜찮다며 다독이고 데리고 들어가더라구요. 그런 느낌이 고스란히 남겨있어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tornado 2021.06.17 12:05
    아이들은 항상 보기 좋습니다
  • profile
    아날로그 2021.06.17 13:37
    맞아요. 있는그대로의 모습이라 그런거같아요.
  • profile
    max 2021.06.17 22:30
    참 소중한 사진이군요. 두아이의 자연스러운 표정이 아주 좋습니다. priceless....
  • profile
    아날로그 2021.06.21 21:05
    요즘 시대만큼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모습을 많이 남겨놓아 흐믓합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1.06.18 10:38
    ㅊㅊ 드립니다~
  • profile
    아날로그 2021.06.21 21:05
    감사합니다~~^^
  • profile
    keepbusy 2021.06.19 12:50
    저도 가끔 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면, 아이들 사진은 부모의 추억이지 자식의 추억은 아니구하 하는 것을 느낍니다.
  • profile
    아날로그 2021.06.21 21:06
    당연히 그렇겠죠.
    저만의 추억이먼 어떻겠습니까. 좋으면 그만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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