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6 00: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디 바꿨습니다.
조회 수 839 추천 수 0 댓글 10
오늘 닉네임은 신중히 정하라는 말씀에 닉 바꿉니다. 보케로. 앞으로 보케라고 불러주세요.
1. 사진을 왜 찍으려 하시나요?
취미로 모은 카메라가 논다고 와이프에게 구박당해서...
2. 자신이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사진은 어떤 사진이였습니까?
와이프에게 사진기 맡기고 아들과 수영장 물 떨어지는 곳에 가서 찍은 사진이 제가 원한 그 느낌 그대로 나왔더라고요. 저는 그 사진이 셀프 포트릿이라고 주장합니다.
3. 그 사진을 누구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가족들
4. 폰카메라는 진짜 카메라인가요?
누가 찍느냐에 달려 있겠죠. "카메라의 가장 중요한 부품은 카메라 뒤의 12 인치이다"
5. 사진에 포토샵은 금물이다 Vs 필수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금물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채화에 덧칠은 금물이다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6. 당신이 카메라를 처음 땅바닥에 떨어트렸을때의 머리속에 스쳐지나간 것은 무엇인가요?
어이쿠, 애는 떨어뜨려 봤어도 카메라는 아직...
Who's 보케
eiπ+1=0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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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정기 모임은 보통 얼마나 오랫동안 하나요? 제가 일이 좀 늦게 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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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목요정기모임은 주로 7시에 시작해서 9시반쯤 끝나는 편입니다. 모임후에 찻집으로 이동을 해서 좀더 대화를 나누시다가 가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
너무 폐가 되지 않는다면 늦더라도 참가하고 싶네요. 처음인데 면목없고 죄송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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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모은 카메라가 논다고 와이프에게 구박당해서...
아...이 반가운 문구.. 눈물나게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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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셀프 포트릿으로 찍으신것 보여주시면 확실한 가입인사가 될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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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렸습니당. 셔터 릴리서는 제 와이프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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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사진은 아내의 멋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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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리고 6번 질문에 대한 답변,,,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