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Lake Ja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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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역시 사진은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다니든지
아님 혼자 다니는게 좋을 듯 싶다.
캠핑엔 관심있지만
사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이른 아침 동이 트는데 무감각하고
저녁의 석양에 무감각하다.
그저 먹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캠파이어에 온 힘을 더 기울인다.
오히려
사진 보다는 먹방 찍기를 했다면
좋았으리라!
그래도 뭔가 찍어보려고 슬그머니 빠져
막 셔터를 누르려는데
뒤에서 부르는 소리에
허겁지겁 몇번 누르고
카메라를 집어넣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건질만한 사진이 없다.
![20203470.jpg](https://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919/449/001/758aeb17d389af83f864615b6b661942.jpg)
Who's Overlander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99/176/001/1176799.jpg?20190903122019)
오버랜딩이란?
적당한 장비를 갖춘 차량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며 자연의 탐험과 모험을 즐기며 캠핑과 오프로딩으로 목적지를 향해 육로로 여행하는 것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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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ㅊㅊ 감사합니다. ^^
-
멋지네요 ㅊㅊ 입니다!
-
ㅊㅊ 감사합니다. ^^
-
그러니까 지금 말씀을 해석해 보자면 대충 허겁지겁 찍었는데 이 정도란 말씀이신거죠? ;-)
저는 심혈을 기울여 찍어서 운이 좋으면 나올까 말까한 사진입니다.
생각해보면 이런 멋진 풍경사진은 카메라가 좋아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실력이 탁월해야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 장면을 아껴보았기 때문에 나온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자연을 벗삼아 찍어주시는 overlander님의 사진생활에 부라보~. -
무슨 겸손의 말씀을...
이번 여행 인증 샷 정도로 올린 특별한 것 없는 사진을 좋게 봐 주셔서 힘이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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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역시 허겁지겁 사진이 좋네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