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7200에서 Z5로 갈아타고 첫번째 촬영이었습니다.
교회 오픈을 앞두고 전교인 대청소의 날을 지난 토요일(6월 26일)로 잡았기에 번개 출사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스킵했습니다.
1년 6개월을 방치했더니, 잔 나무가지들로 인해 주차도 어려워 지고... 인도 걷기에도 부적합한 것 같아서 주로 가지치고 잡초 제거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뜻깊은 시간이었지요. ^^
담임목사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열심히 일하셔서 다들 한마음으로 작업을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