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피추는 기껏 30분 남찟한 산행임에도 힘이 들어서 핵핵거리고 있는데( 고산병 때문이라고 핑게를 대봅니다.)뼈 만 남은 듯 앙상한 할머님은 여유롭게 쓰레빠 끌고 마추피추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서.담배 한대를 맛나게 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난 담배도 않피우는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