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집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줌렌즈 200mm (300mm)로는
도저히 파랑새님의 새 사진처럼
멋진 보케와 함께 찍을 수 없음을 알면서도
...
새를 기다리는 그 순간이 즐거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찍을려고 시도하면 훨훨 날아가버리는 통에
안타까운 탄식을 지르며
정신 팔린 아이처럼 이리보고 저리보고...
ㅎㅎㅎ
....
마침내 찍은 것이라고는
결국 이런 사진 밖에 담을 수 없음을
여러분께 증명하기 위해
올립니다.
혹시나? 하셨다가
역시나! 라는 마음이 드시면
저의 소기의 목적 달성은 완성된 것입니다.
![DSCF7688.jpg](https://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463/370/001/95842ec12bffdb18cb77de3a448b87db.jpg)
![DSCF7692.jpg](https://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463/370/001/68326d01ffa6edc4523274cb85cee529.jpg)
Who's Overlander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99/176/001/1176799.jpg?20190903122019)
오버랜딩이란?
적당한 장비를 갖춘 차량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며 자연의 탐험과 모험을 즐기며 캠핑과 오프로딩으로 목적지를 향해 육로로 여행하는 것
첨부 '2' |
---|
-
-
아마도 1000MM 는 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똑딱이에 고배율 망원 니콘 P-1000을 추천합니다^^
가격도 착하고 WEB용으로는 갠찮을 것 같습니다 -
갑자기 들은 생각인데 후지에 캐논 망원 장착하고 찍으면 어떻게 될까요? 어차피 인피니티로 놓고 찍을텐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
아~ 어댑터가 있나요? 캐논 망원렌즈 마운트가 풀 바디 마운트일텐데.. 하지만 물론 크롭바디 마운트 어댑터가 있겠지요? 시도해 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
네, 저 새들이 날아가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한 가까이 간 거리입니다.
그 거리가 불과 30피트 정도 되는데 200mm(300mm)로 저 정도 밖에 당길 수 없으니 적어도 500mm(800mm) 정도의 망원렌즈가 필요할 듯 합니다.
물론 F4 이하의 spec.이면 좋은 보케로 찍을 수 있을 것 같군요.
저 위의 사진들은 크롭센서인데도 200mm 로는 10피트 이내에서 새가 날아가지 않는다면 몰라도
적어도 30피트 밖에 있는 새들은 찍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올린 사진들입니다.
500mm 줌 이상의 망원 렌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새들을 찍을 수 있겠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로는 불가능하기에 앞으론 시간만 낭비할 뿐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않아야 겠음을 스스로 깨닫는 시간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올 여름 집마당으로 찾아올 벌새는 55-200mm 로 멋지게 찍어 볼 수 있도록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79)
- 문화/예술(348)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8)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6.09.21 새벽하늘
-
2020.02.12 우연히 발견한 사진
-
2020.08.16 벌새 시즌 2
-
2020.06.29 우연히 잡힌 놈.
-
2020.02.08 나의 소원은...
-
2021.11.22 불멍
-
2022.02.17 보름달
-
2019.09.03 가을의 문턱에서
-
2021.07.08 그들이 속한...
-
2020.04.16 풀떼기..
-
2021.02.04 오늘도 해는 뜬다...
-
2018.10.12 코스모스
-
2019.09.09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
-
2019.09.09 아들의 지난 여름 사진..
-
2020.04.03 도시농부
-
2014.01.01 돌산도 못가고....
-
2014.01.28 눈 내리고...
-
2014.03.23 동네 꽃 구경...
-
2014.02.12 눈... 아니 서리... 아니 진눈깨비... 아니아니... 암튼 뭔진 몰라도 춥습니다...
-
2015.02.20 카메라는 온데간데 없고..
-
2014.12.24 겨울 풍경 ..
-
2023.03.31 닮은꼴 찾기..
-
2014.02.13 Birds
-
2019.09.13 가을인가?
-
2022.10.31 너무나 예쁜 보케 이슬들...
-
2022.02.23 Big and Small
-
2016.05.13 기초반 숙제 (오전반)
-
2017.08.24 장미
-
2012.03.27 자화
-
2013.12.12 생일축하 여찰찰
-
2014.02.01 무제
-
2014.03.28 흑백이 참 좋다...
-
2014.03.29 하늘보기..
-
2014.04.07 와인 한잔 어떠세요??
-
2014.04.08 봄병... 식곤증....
-
2014.04.08 자의 용도
-
2017.09.11 집앞의 꽃
-
2014.07.29 오늘따라 멍멍거리네...
-
2014.08.07 늘어짐... 그리고 띠용!!
-
2014.08.20 무심..
-
2014.12.29 새 렌즈
-
2015.08.22 소품
-
2016.02.11 준님이.... 흑흑 (소환1)
-
2016.03.21 자화상
-
2021.03.08 Baby No.2
-
2022.02.10 LA VIE EN ROSES
-
2016.06.10 난
-
2016.10.19 과제 16
-
2017.01.07 오래된 편지
-
2017.01.16 무제
-
2017.01.27 매크로 숙제
-
2017.01.27 숙제
-
2017.02.20 드론 촬영 하나 남깁니다.
-
2017.03.28 It's not easy
-
2017.12.08 첫 눈 오는 날
-
2019.01.19 아들과 개
-
2019.03.03 아내가 요즘 사는 이유
-
2019.03.04 모델
-
2019.03.24 [숙제] 개
-
2019.04.06 강아쥐 목욕 날
-
2019.05.23 돼지 갈비 김치찜
-
2019.08.09 별사진 테스트
-
2019.09.10 벌새 뒷 이야기
-
2019.11.17 남은필름으로 찍어보았네여
-
2020.02.09 심심해서 이러고 시간때우네요
-
2020.02.15 반할만해
-
2022.06.04 청소후 한컷
-
2022.11.03 누들 강아지
-
2022.09.06 엄마와 아들 대화
-
2020.02.23 새야 새야
-
2020.03.25 적외선 맛보기
-
2020.04.03 집에만 있으니 하는건 애들 사진만 찍고있네요
-
2020.04.07 필름스캔 해보았네요
-
2020.04.07 구름사이에 낀 핑크문
-
2020.04.12 색이 이뻐서 찍은붓입니다
아주 솔직한 마음의 움직임이
새처럼 날아가기 전에 . . .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