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모 사진

서마사

조회 수 174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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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창원 시청앞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정확하게 30년전

1988 년 5월 1일에 결혼을 했습니다.

부대 복귀후 첫 주말에 나들이 나와서 사진 한장.

사진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아내 앞에서 공손한 자세는 변함이 없네요.

아들 딸이 여행 보내줘서 다음주에 3박 4일 캐나다 갑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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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keepbusy 2018.04.30 14:23

결국은 아들 딸 덕에 캐나다 여행을 가신다는 자랑....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댓글
서마사 2018.04.30 14:24

여기 자랑 계시판 아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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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in 2018.04.30 14:23

하나도 변하지 않았네요.

댓글
서마사 2018.04.30 14:26

머리 뒤부분은 많이 변했죠 ~~`

댓글
JICHOON 2018.04.30 14:42

자식이 여행보내준다...이 자랑은 결국 할아버지들이 자주 하시는....

서마사님, 이 따뜻한 사진에 무한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두분 만수무강하세요. (왜 서마사님께 이 인사가 잘 어울리는거죠?)

댓글
서마사 2018.04.30 15:15

대외적으로는 아이들이 보내주는 식이고.

대내적으로는 " 엄마아빠 이번에 여행가려고 하니까... 아들은 500달러..딸은 400달러 내놔라..!!."

댓글
보케 2018.04.30 17:50

우리 부모님은 여행경비로 그 열 배를 요구하시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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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 2018.04.30 14:44

내일이면 결혼 30주년... 어떤 선물을 준비하셨을지? ㅋㅋㅋ

멋진 사진입니다~

댓글
서마사 2018.04.30 17:50

앗~~~ 이런 ~~~ 선물 ....

댓글
판도라 2018.04.30 16:46

저 나이들었나봐요;;; 이런 사진 보면 눈물이 ....
예쁜 사진이네요 ~

댓글
서마사 2018.04.30 17:53

그렇니까 이제 제발 20대 모임에 기웃거리지 말아욧....~~~

댓글
보케 2018.04.30 17:56

캐나다 어디 가시나요?

댓글
max 2018.04.30 18:13

공손은 아닌 듯 하고 손둘곳이 없어서... 군을 늦게가 88년 역사적인 더위와 올림픽때 영천에서 뺑이 치고 있었을때 군요. 제대하고 다신 생각하고 싶지 않은 군생활이긴 한데 서마사님의 머리스타일을 보니 이전 생각이 그리 나쁘진 않게 다가 옵니다.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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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2018.04.30 20:07

죄송하지만. 고등학교 졸업식 같네요. 담임선생님과 함께 ㅋㅋㅋ 아니네요 정말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이시네요. 30년동안 수고 하셨고 이번에도 이런스타일로 멋진 사진 찍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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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타 2018.04.30 22:37

ㅎㅎ
ㅋㅋ

신혼여행
잘 다녀오시소 !

댓글
에디타 2018.05.01 22:57

오늘 아침 바쁜 시간 쪼개 창고에 들려

창구에 혼인선물 ? 하나 놓고 왔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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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8.05.01 13:03

멋진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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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8.05.01 18:42

여선생님과 제자에 한 표~~

댓글
JICHOON 2018.05.03 01:05

Neo님, 이러다 서마사님 마나님을 어떻게 뵈려고..
저라면 최소한 이렇게 썼을겁니다.
여자 교생선생님과....

댓글
mini~ 2018.05.02 20:31

와 ~~~ 30년 축하드립니다.
여행 잘 다녀오시고 30년 동안 같이 함께 해 주신 반쪽님께 감사하시면서 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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