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배다리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인천 배다리는 내가 다닌 초등학교가 있던 동네이름입니다.
배가 드나들던 다리가 있었답니다. 아주 옛날에.
오후에 한가로이 배다리를 터벅 터벅 걸어가 보았습니다.
졸업한 초등학교 건물도.
내가 다니던 골목길도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배다리에 그 많던 헌책방은 이제 달랑 6개만 남아 있는데
내 중학교 선배가 운영하는 책방이 다행이 남아 있습니다.
83세의 나이에도 아직도 중학교 선생님 이름을 정확하게 외우고 계신탓에 ..
우리는 옛날 이야기를.. 한참동안 수다를 떨다 나왔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한미서점에는 관광객들이 도깨비 촬영지라고 연신 사람들이 몰려와 사진을 찍어댑니다.
이 장면에 나왔던 서점이라고 합니다.
이상 인천 배다리 이야기 였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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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곳이 더 반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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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의 높은 수준 과 배경을 이제야 더 ,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고향 방문 진심으로 감축 드립니다 ! -
잘 다녀오셨어요? 인천 사시는 분들은 매우 반가운 동네 소식이겠어요~
이대,홍대, 연대앞, 인사동이 놀던 동네인데...
달라진 것들을 보고 조금 씁쓸하기도 하더라고요~ -
저는 이대 앞은 좋아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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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운지정, 그리운 고향산천을 보고 느낀 사진 나도 고향에 온듯합니다.... 잘보았습니다 -
한국 가신거 며칠전에 알았는데 벌써 돌아오셨군요! 컴백을 환영합니다.
한국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지만 4번 사진에서는 한국의 느낌이 소박하고 정겹게 느껴집니다. -
10 만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본격 떠들기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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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아사동에 간만의 한국 사진이네요
한국 건물들이 질감이 좋은것 같아요 -
몇일 동안은 계속해서 한국사진을 올릴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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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고향이시군요.. -
해바라기가 무척정감이가네요 한국사진 많이보여주세요 서마사님 사진을통해 향수를 달래
보려합니다 ... -
몇일 더 울궈먹어야지요. 뱅기값 뽑으려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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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천을 사진으로나마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사진 분위기가 옛 사진 같기도 하구요~~~
제 고향이나 학교와는 아무 관계없는 도시지만, 추억이 가장 많은 도시 ~~ -
혹시 그 추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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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ing Highland Ave, Decatur - Part I
20Mayby esse2011/05/20 by 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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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작정하고 둘러보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