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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5:10

강아지

강아지
조회 수 203 추천 수 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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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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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5.03.09 15:15
    우와,,, 3번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말씀대로 이제는 8년이 지났으니...
    더 이상 개구장이는 아니겠죠 ?
    댓글
  • ?
    강아지 2015.03.09 21:35
    2007년 생입니다. 일년반쯤 지나니 개망나니에서 개로 진화 하더군요.
    지금은 그냥 개 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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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03.10 10:01
    저는 강아지인줄 알았읍니다. 동안이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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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5.03.09 15:16
    비글입니까? 웬만한 사람은 감당하기 힘든 종인데요. ㅎㅎ
    댓글
  • ?
    강아지 2015.03.09 21:37
    제가 웬만하지 않다는걸 깨닫게 해준 녀석입니다. 함께 살면 정말 몸에서 사리 나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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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03.09 15:16
    세번째의 "내가 뭐?" 사진은 참 재미있읍니다.
    댓글
  • ?
    강아지 2015.03.09 21:37
    언제나 사고후 저런 표정입니다. 환장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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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5.03.09 16:09
    우리집이었으면...너는..







    뒤졌스....
    ㅋㅋ
    댓글
  • ?
    강아지 2015.03.09 21:38
    포기하면 차라리 마음이 편해진다는 비글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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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5.03.09 16:19

    좀 슬픈 얘기입니다.

    비글.... 제가 이놈 잠시 돌봐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바로 죽었죠. 

    두 나무사이에 쇠줄을 걸쳐 놓고 그 사이를 지칠때까지 달리도록 두었는데 녀석이 너무 ㅈㄹ을 한 나머지 밤세도록 제자리에서 한방향으로 수십바뀌를 돌았더랬습니다. 

    그리고는 꼬였던 줄이 순식간에 녀석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바람에.......


    좌우간. 저놈 조심해야 합니다.

    댓글
  • ?
    강아지 2015.03.09 21:40

    비글 성질이 그러고도 남습니다.
    함께 살다보면 사고 날 꺼리를 아예 안 만드는것만이 서로가 살 길이라는 일념으로 살고 있습니다.

    댓글
  • ?
    깡쇠 2015.03.09 16:50

    하하하~
    강아지님의 강아지 사진!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세번째 사진은 님에 강아지에 대한 마음이 잘 나타나있는 사진 같습니다.
    위의 댓글 마냥,

    우리집이었으면...너는..





    뒤졌스....(2)

    댓글
  • ?
    강아지 2015.03.09 21:40
    애증의 관계입니다. (사랑과 전쟁)
    댓글
  • profile
    kulzio 2015.03.09 20:44
    뒤지게 하면 안됩니다.. 더 합니다... ㅎ
    많이 안아주셔요.... 저는 꼭 끌어안고 잡니다...
    댓글
  • ?
    강아지 2015.03.09 21:48
    사춘기 소녀같은 질풍모도의 시기가 꽤나 길지요...
    안아 주려하면 귀찮아 합니다. 나 참....
    그냥 먹을거나 달란 소리죠.
    댓글
  • ?
    blue_ocean 2015.03.09 20:44
    귀엽네요..
    저 눈망울을 보고 어떻게 혼낼수맀겠습니까
    정 말썽이 심하면 제가 저희 집에서 몇일 봐드리겠습니다..ㅎㅎㅎ

    그런데 벌써 12년전 사진인데
    찿아보니 수명이 12에서 15년으로 나오는구요...
    아직 잘 같이 있나 궁금합니다
    댓글
  • ?
    강아지 2015.03.09 21:56
    2007년생입니다. 아직은 정정 하십니다.
    앞으로 한 오년은 함께 할것 같은데...
    개라는게 그렇더라구요.
    어릴때부터 함께 했는데 먼저 가는걸 봐야 한다는게...
    사람 키우는것과는 달리 그런 아픔이 전제된 상태에서 시작되는 게임인것이 참 가혹하죠.
    댓글
  • ?
    blue_ocean 2015.03.09 22:34
    ㅎㅎ 제가 사진 찍은 년도를 절못봤네요...
    왜 2003년으로 봤는지.. ㅎㅎ
    죄송함다.
    댓글
  • ?
    강아지 2015.03.09 22:45
    뭘요~ 전 1690년대에 마피아 나올것 같다고도 했는걸요~ㅋ
    댓글
  • ?
    kiku 2015.03.09 21:33
    여기 저기 일을 저질러 귀찮기도 하고 때로는 재산 피해를 내기도 하지만
    반대로 기쁨을 줄 때가 더 많은 동물이 강아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댓글
  • ?
    강아지 2015.03.09 21:59
    그맛에 키우지요.
    돈 엄청 먹는 녀석입니다. 뭐 이상한거 먹고 탈나면 병원가고...
    의료보험도 안되는 녀석이라...
    댓글
  • profile
    노바 2015.03.10 23:08
    비글은 머리도 상당히 비상하다는데 많이 당하시겠어요.
    댓글
  • ?
    강아지 2015.03.11 00:59
    차라리 포기하고나면 마음이 편해지는 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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