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11.08 20:01

소식

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8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정성스레 써내려간 손편지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편지지

손글씨

우표


어느새 그리워지는 단어들이 되어가나 봅니다.



190559846.jpg






Who's 아날로그

profile
Atachment
첨부 '1'
  • profile
    20161108_223926 (1) (1) (1).jpg


  • profile
    아날로그 2016.11.09 16:00
    글씨체로 사람이 기억되어지던 시간도 있었는데
    이젠 참 낯선일이 되어버렸네요.^^
    에디타님 글씨 이뻐요.
  • profile
    에디타 2016.11.09 00:03

    우체통만 봐도
    마음이 설레던 때가 있었다.

    문을 열었다 닫았다
    정든 이의 마음이
    보이는 듯
    들리는 듯

    손에 잡힐 듯
    .
    .

  • profile
    keepbusy 2016.11.09 08:52
    우체통을 보면 마음이 설레이지만...

    이곳 우체국 일하는 것을 보면 열받아서 뚜껑이 몇번 열렸다 닫혔다 합니다...
    패키지를 잃어 버리는 것은 시도 때도 없고...
    Tracking에는 배달이 되었다고 되어있는데 배달은 안되었고..
    배달을 아예 나가지도 않고 우체국에 보관중이니 찾으러 오라고 하고...
    보관중이라고 되어있는 패키지 달라고 하면 찾을수 없다고 하고...

    일주일에 한껀씩은 발생을 해서 우체국에 찾아가서 매니저한테
    그럼 패키지가 어디있냐고 한참을 불평을 하고오면..
    한 일주일 우편이 하나도 없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같다 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제는 포기하고 가능하면 FeDex, UPS를 이용중 입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11.09 10:18
    미국 우체국은 너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것 같아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 profile
    유타배씨 2016.11.09 10:27
    그리워만 하지 마시고 편지에 글씨도 쓰시고, 우표부쳐서 보내보세요. 친구에게, 아버지께, 아들에게, 배우자에게도...
    ♪♫♬♩ 가을에 편지를 하겠어요. ♪♫♬♩
  • profile
    아날로그 2016.11.09 15:59
    어릴때부터 편지쓰는것 외에도 뭔가를 끄적이는걸 참 좋아합니다.
    지금도 횟수가 줄긴했지만 편지도..크리스마스 카드도 열심히 보내며 살고있지요..
    이쁜우표보면 사모으고 그랬었는데..
    이런 일들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한살한살 쌓일수록 줄어드는건 어쩔수 없는가봐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11.09 21:03
    이제는 글씨를 손으로 쓰는겄도 어색하더라구요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Shot Location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날짜
12257 자연/풍경 언덕... 10 file hvirus 3 128 2021.06.04
12256 언덕 위 8 file 동네언덕 tornado 2 88 2023.04.22
12255 사람/인물 언니와 동생 6 file 스톤 마운틴 투덜군 0 4731 2013.08.18
12254 사람/인물 언니...있잖아........... 16 file Cherokee NC 베리언(自繩自縛) 0 85 2016.07.10
12253 사람/인물 억지 광고모델 9 file 이천 1 54 2023.04.09
12252 억새로운... 4 file 난나 1 4198 2011.01.31
12251 자연/풍경 억새~ 5 file 난나 0 5255 2006.12.03
12250 생활 어항의 풍경 4 file 동해시 묵호항 Edwin 1 34 2023.09.15
12249 생활 어항의 어부 7 file 유타배씨 5 71 2023.08.13
12248 자연/풍경 어항속 금붕어 11 file 맥공원 Today 7 137 2022.05.14
12247 자연/풍경 어항(漁港) file San Pedro - Los Angeles 이천 1 43 2023.08.11
12246 어쩔수 없이... 15 file JICHOON 0 101 2018.04.04
12245 여행 어쩌라구? 4 file 보케 0 60 2024.01.25
12244 나무/식물 어쩌다마주친 III 8 file 빌낙시 포타그 3 47 2022.03.14
12243 생활 어쩌다 생각이 . . ... 4 file 에디타 0 58 2017.10.14
12242 동물 어쩌다 만난 벌새 2 file 딧뜰 파랑새 2 66 2022.05.12
12241 동물 어쩌다 마추친 눈이 매... 4 file 산정상 Fisherman 1 56 2020.09.24
12240 생활 어쩌다 마주친 하늘 .... 16 file 에디타 1 74 2019.07.11
12239 동물 어쩌다 마주친 II 5 file 빌낙시 포타그 2 54 2022.03.13
12238 자연/풍경 어쩌다 마주친 . . . ... 21 file 에디타 0 91 2016.05.26
12237 Street Photography 어쩌다 마주친 5 file New York Fisherman 1 52 2020.10.06
12236 오브젝트 어쩌다 마주친 4 file Suwanee downtown 포타그 1 81 2021.11.07
12235 자연/풍경 어지러워. 4 file heyday 1 5478 2006.11.11
12234 나무/식물 어젤리아 1 file 바나바(Barnabas) 1 46 2023.05.09
12233 나무/식물 어제의 하늘 3 file Shaun 0 323 2014.03.30
12232 어제와는 다른... 17 file 100-120 North Avenue NW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Atlanta, GA 30332 Shaun 0 699 2013.02.17
12231 건축/시설물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 file 난나 0 5182 2006.12.08
12230 자연/풍경 어제는... 2 file docubaby 0 2371 2009.02.06
12229 나무/식물 어제내린비 9 file 우리집 Today 1 79 2016.07.01
12228 어제까지만해도 으시시... 6 file Shaun 0 644 2013.01.18
12227 아사동출사 어제...오늘 8 file max 1 75 2016.02.23
12226 어제 한낮의 둘루스 하늘 4 file 서마사 0 4546 2011.06.23
12225 자연/풍경 어제 일몰 시각에... 6 file 집앞 Overlander 1 42 2020.08.16
12224 어제 먹은 식사 음식중... 4 file 소니짜이즈 0 5766 2011.05.22
12223 컨셉이미지 어울림 11 file Five Little Point 포토프랜드 0 80 2017.06.04
12222 나무/식물 어울린다는 것이 ... 2 file Sherman Library, Corona Del Mar, California 이천 1 40 2023.08.18
12221 이벤트/행사 어여와..마디그라스 첨... 3 file 뉴올리언즈 서마사 1 478 2014.02.24
12220 아사동출사 어여 가자~! 3 file Atlanta layla 0 75 2015.08.27
12219 사람/인물 어안렌즈... 4 file 난나 0 3850 2007.01.14
12218 동물 어시장에서... 6 file 휴스턴 노바 0 4585 2013.08.08
12217 생활 어시장 10 file 유타배씨 2 99 2022.12.01
12216 자연/풍경 어설픈 파노라마 8 file Silvercan 0 2522 2007.02.25
12215 소재/배경 어설푼 사진. 2 file 투덜군 0 3177 2009.02.10
12214 과제사진 어부의 아침 8 file Biloxi HardRock Casino 주차장 뒷편에 있는 선착장 JICHOON 0 464 2017.07.23
12213 어미를 기다리는 빗속... 9 file BMW740 0 2688 2011.07.28
12212 사람/인물 어머님의 시선 & ... 8 file Orlendo Edwin 0 114 2017.09.14
12211 사람/인물 어머니와 엄마.. 4 file 홍풀 1 2572 2007.02.27
12210 어머니가 키우는 잡초들? 4 file 머구리 0 4734 2011.05.06
12209 사람/인물 어머니 날에 올리는 .... 4 file 에디타 0 51 2016.05.07
12208 생활 어머니 18 file 유타배씨 2 99 2016.08.24
12207 사람/인물 어머나~ file 난나 0 3326 2007.02.23
12206 나무/식물 어머~ 8 file Espresso 0 53 2015.08.14
12205 나무/식물 어머.. 집에서 벗꽃이다~~ 3 file @ home Apple 1 43 2023.02.24
12204 사람/인물 어머 아들과 아빠가 숨... 3 file Caney Creek Preserve Park Apple 2 62 2023.10.11
12203 건축/시설물 어마나... 어머머 . . . 6 file 에디타 0 69 2017.10.02
12202 사람/인물 어린이에서 숙녀로 .. 2 18 file 심스레이크 은댕 3 106 2019.05.07
12201 사람/인물 어린이에서 숙녀로 .. 14 file 은댕 4 112 2019.05.01
12200 자연/풍경 어린이 날 즈음 . . . 6 file 에디타 1 49 2016.05.06
12199 사람/인물 어린이 8 file 둘루스 공원 JRS 0 1324 2013.06.07
12198 사람/인물 어린왕자 8 file corn maze 보케 0 869 2014.01.14
12197 사람/인물 어린시절 . . . 6 file 에디타 0 51 2016.03.03
12196 소재/배경 어린 진사 2 file Edwin 0 48 2024.04.21
12195 사람/인물 어린 누이와 남동생 . . . 6 file 에디타 0 52 2017.08.24
12194 생활 어린 관객 3 file 보케 2 67 2022.05.10
12193 나무/식물 어리연 2 file 롱우드 가든 허바 0 46 2016.08.08
12192 나무/식물 어리 연 6 file LONGWOOD GARDENS 허바 0 55 2016.07.05
12191 어른이 되면... 1 file Shaun 0 946 2012.12.03
12190 생활 어른들 7 file 유타배씨 0 44 2015.07.08
12189 생활 어르신 5 file 유타배씨 0 4872 2013.09.04
12188 스포츠/레져 어렵다 어려워... 3 file JICHOON 1 84 2022.06.29
12187 나무/식물 어떤놈은... 9 file 조아유 1 48 2015.12.08
12186 사람/인물 어떤가족 7 file Buenos aires.. 똘래랑스 2 97 2016.10.27
12185 사회 어떤 하루.. file washington d.c Union Station.. 또다른나유 0 48 2023.06.27
12184 과제사진 어떤 일행 - 흔들린 사... 8 file 포토프랜드 0 83 2017.03.12
12183 사람/인물 어떤 시선.. file washington d.c 또다른나유 1 46 2023.06.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219 Next
/ 219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