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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목이라
잠시 호숫가에. . . 들렀습니다.
오다 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지켜 봐 왔는데
여름 풍경이 제일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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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어요.
가족의 시간이 보이는 ...
동네에 살면서 내딛는 걸음이기에
더 친근함이 느껴졌습니다. -
괜히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있는것 같아요.
여름풍경의 제목이 아주 적절한듯 싶습니다. 한가로운 여름나절.. -
어린이들에게는 방학이 있고
그때 마침 가족들의 마음이 모아지고
어쩜 당연한 것 같지만
아름다운 순간들이 모아 모아 흘러 흘러 가는 거지요. -
사람들의 모습도 넉넉해 보입니다.
물질적인것이 아니어도 풍요로움이 한 껏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
보트 ? 안에 함께 있으면서 조금 더 편안해졌기를 . . . 바라지요.
감사 ! -
유유 자적~~~~~
한여름의 한가로운 모습이네요
부러운 여유 입니다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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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어서
여유를 찾으니
여유가 바로 옆에 ㅎ
감사 ! -
한가로운 여름날의 오후가 잘 표현되었네요...
사진 옆에 남자는 의자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
배 띄워주는 걸 도와 준 사람입니다.
잘 뜨나 ~~~ ?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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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까운 새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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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할 시간이 많아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