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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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어느날 거라지를 열고 나오는데 눈 앞에 달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집에서 삼각대와 카메라를 가져나와 담았던 사진입니다.
그냥 매일 뜨는 "달" 일 뿐이지만 그날은 빠져들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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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름달은 뭔가 신비롭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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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진을 찍으면서 달라진게 일상 지나치던 것들을 관심있게 보게 된다는 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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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찍어 보았지만 이렇게 깨끗하게 잘 처리하지 못해 항상 뒷맛이 칙칙한 빛갈에..., 멋진 사진 즐감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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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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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스스로의 긍지가 담겨있는 자태 ...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을 줄 알고
침묵할 때 홀로 있을 줄 아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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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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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영화 포스터 같습니다. 2백미리가 이렇게 나오는 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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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에서는 200mm 도 한참 멀긴합니다. 크롭한게 더 많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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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좋지만 주위의 구름이 그때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주는거 같습니다.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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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많은 구름이 빠르게 지나가 주더라고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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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달 너무 멋져요!!
전 사진 절대 이렇게 비스무리 안 나오던데 ... 기술 부족이라 그런거 같네요 ㅎㅎ
열심히 배워야겠네요 ㅋ -
Exif 정보를 보시면 어떻게 찍으셨는지 보실 수 있어요...
조리개를 조으고 시간을 조금 더 주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찍으니 당연히 ISO를 낮과 같이 낮게 주면 조금씩 길게 찍어서
요리요리 가능하게 찍힌답니다...
글구 최소 200미리 정도의 렌즈로 찍으시고 크랍을 최대한 하시면 요리요리~~~ -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시도해 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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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없이 부족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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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씨년 스럽고,,
멋지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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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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