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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그럴싸한 제목을 붙여봅니다. 서양의 기다림이라는 것은 아름답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도 요즘 우리 강아지 땜시 아침마다 기다림을 즐깁니다 (오늘아침은 19F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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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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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개들이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빨랑좀 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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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뜻해, 개들이 우리말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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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미있네요. 스토리 있습니다! 근데 모 먹으면서는 못 볼것같은 생각이...
유럽의 어느 뒷골목 같습니다. 좁은 길에 소형차 들만 보이는.. -
그래도 아직 다행히 폼만 잡고 있읍니다... 드셔도 될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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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얼릉 먹고 오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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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큰 개가,, 뭐가 나오나하며 처다보는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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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거리를 두고 기다리는 모습이 흥미롭네요.
일을보는 강아지도 마침 뒷모습을 보여주고...ㅎㅎ -
유럽여행 때 찍으셨나 보네요.
저희집 개는 소변보다가 가끔 자신의 다리에 사격을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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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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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녀석이네요. 두 세마리가 동시에 볼일보면 더욱 웃길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불켜져있는 반지하 창문이 뭔가 참 이쁘고 정겹게 다가옵니다.
담배연기 뿜으시며 개들과 함께 전진하시는 모습도 상상됩니다. 멋질 것 같네요~ -
사진 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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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watching ~~
추천 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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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살며가는 시간속에서 때때로 동행을 기다려주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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