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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있는 스테인드글라스에서 기둥으로 옮겨간 빛의 이동과 어우러짐 . . .
이른 아침
기둥과 기둥 사이
의자와 의자 사이
복도와 복도 사이
처음엔 하나하나의 조각이던 색유리 ...
빛으로 인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신비한 색의 조화 !
Who's 에디타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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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극장이 생각나서 좋아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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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대한 좋은 기억은 살아가는 동안 참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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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저 복도에서 저 벽을 바라보는 심정으로.
아름다운 장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장면 속으로 들어가 느끼고 경험하는 것을 관상이라고 하지요.
기쁨에 기쁨을 더합니다 ... -
정말 빛이 예쁘네요.. 그걸 잘 담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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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빛을 사랑하는 분이 있어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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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스테인글래스가 만들어 낸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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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어요 ~~
기둥은 그저 옆에 머물러 있다는 것 만으로 이런 신비를 경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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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색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멋진 사진이예요! -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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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타님은 이런것 잘보시는것 같아요. 이런것이라 함은 조용한 바람소리나, 풍경소리나, 쫄쫄 흐르는 물소리가 들릴듯한 만한 장면들이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졸거나, 여드름 짜는모습들은 눈에도 안들어 오시겠죠? -
일단 ㅍ ㅎㅎㅎ ㅋㅋㅋ 웃어요 ~~
섭취하고 싶은 영양소가 저절로 입에 땡기듯이
제가 정서적으로 부족한 사람이라 ... 보충 설명은 유타가서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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