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놈 또 한명 있습니다.
누구나 다 하는 일이 좀 바쁘다고
통 참석도 못 하고
팔 아프다는 핑계로 사진도 않 찍고...
그런 죄송한 놈...한놈 추가 합니다......
업친데 덥친다고 치과에 사랑니 뽑으러 갔다..
뭐가 잘 못 됬는지 죽다 살아온 벌을 받았네요....
지금도 넘 아파서 4시간 간격으로 먹어야할
진통제를 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벌을 받고 있네요.....
이렇게 벌 받고 있으니 이번만 용서를 해주신다면
다시 한번 열심히..........
용서해 주시면 지난번 쓰던 조명 갖고 튀어 갈께요...^^
Who's 머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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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로 인해서 무쟈게 고생이시군요.. 얼른 나으셔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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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님, 오랫만이고 반갑습니다.
저도 사랑니 잘못 뽑아서 정말 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몸 관리 잘 하시고 다시 아사동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
용서는 나중 문제이고..
먼저 조명 확보확답을 받아 놓고...팥빙수 사는것 봐서....ㅋㅋㅋㅋ
다들 머구리님 어디 갔나고 궁금해 했었는데..그런 아픈 사정이..쯤.. 몸이 최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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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갖고 함 들리지요...용서만 해주신다면....대야에 담아 가야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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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넘 하나 더 추가입니다.. 흑.... 전시회 참석도 못하고, 모임에 얼굴도 못내밀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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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님은 핑계거리가 없으니...일단은 전시회 준비하는 날에 와서 몸으로 때우는 일을 맏아 주시면 팥빙수 한그릇으로 죄사함을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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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 지금 팥빙수 한그릇에 용서를 하시다니오. 그 팥빙수값을 기부금으로 내시도록 압력을 넣어주심이 마땅한줄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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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이 다 나으시면 제가 "팟?/팥" 빙수 사드릴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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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팥빙수 얻어 먹들 그날을 위해......ㅋㅋㅋ
애구애구... 머구리님 이게 왠 고생이래유?
사랑니 뽑을때 신경을 건드린 모양이군요. 오래갈텐데.....
일단 서마사님께 용서를 받으시려면 병원진단서를 가지고 '팟'빙수 준비해 만나뵈시면 될겁니다.
조명이 이번에도 꼭 필요하니까 용서해 주실꺼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