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6.08.07 20:21

아침 묘지 산책

조회 수 110 추천 수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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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오클랜드 묘지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나는 출근시간 때문에 폭포 출사는 못따라가고 ( 않가기 다행이다..ㅋㅋ)

오크랜드 묘지에 들렸습니다.

작년만 해도 꽃을 재배하는곳에 아무곳도 없었는데 

올해에는 유리로 하우스를 만들어서 들어갈수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F6K91846.jpg














그래도 하다 못해 시든 장미라도.


F6K91841.jpg













물 뿌려주는 꽃 근처에서 


F6K91801.jpg










의자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모델.


F6K91838.jpg










풀때기당 당수 답게 ...초록 풀떼기는 내껏.



F6K918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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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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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8.07 23:12
    얼마나 더살면 '묘지'와 '산책'이란 단어를 합하여 쓰는것이 어색하게 들리지 않을까요..?
    미국땅에 살면서 여전히 어색한 것중에 하나예요.
  • ?
    hvirus 2016.08.08 08:54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습니다.
    홰 하필 아침 "산책"을 "묘지" 로 갈까???
    동네한바퀴, 뒷산, 길거리, 마트,.... 산책갈 곳은 수두룩한데...
  • profile
    JICHOON 2016.08.08 15:55
    미국에서 아무리 오래 살아도 묘지가 친근해 질 일은 없을 겁니다만... 아사동 5년차 되면 이제 묘지가 무척 친근해지실겁니다.
  • profile
    esse 2016.08.08 19:23

    묘지는 삶과 죽음이 한 공간에 있는 느낌~
    아주 묘한.... 그러면서도 인생과 삶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차분해지는...
    보통 이쁜 묘지가 없는데 가끔 아주 맘에드는 묘지들도 있어요~ ^^*

    샌디스프링에 Arlington Memorial Park이라는 곳이 있는데... 다른곳에 비해 좋더군요~

  • profile
    공공 2016.08.08 00:26
    사진들이 예쁩니다.
  • ?
    BMW740 2016.08.08 06:33
    촉촉한 꽃잎에 내려앉은 색감이 차분함을더해줍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녀보면 그래도 머물수있는 느낌이있어 좋은거같아요.. 사진이란 취미..
  • profile
    유타배씨 2016.08.08 09:51
    이번엔 빨강색 찬양을 안하셨네요. 너무 자주쓰면 쑥스러워서 그런 모양입니다 ;-)
    서마사님표 사진들을 보여주시네요.
  • profile
    포토프랜드 2016.08.08 15:50
    서마사님의 정서가 많이 묻어있는 작품들인것 같습니다. 생각하고 느끼시면서 찍으신것 같아요.
    묘지에서 찍으셔서인가요? 느낌이 충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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