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아날로그님 말씀을 듣고 다시 보니 정말 하트네요! 엄마에게 하트 날릴 날이 .. 얼마나 남았을까요? ㅠ 힝.

그러니까요 ㅎㅎ 하루 딸랑 반나절 오고는 담날은 언제 눈이
왔냐는 듯 싹다 녹아버려서 더 추억이 되네요~

정말 즐거워하고 행복해 했어요! 눈이 이런거구나 하고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청우님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모델이 되어주다가 이제는 잘 안들어주는 10대 청소년입니다 눈이 오니 기분이 좋아 아주 포즈를 잘 잡아 주네요 ㅎㅎ

ㅎㅎㅎㅎㅎㅎ 저도 ... 가고 싶었습니다 무척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힘들다 엄마 라이프 ㅠ 보람도 차고 즐겁고 행복하니 참는다 ㅋㅋㅋㅋㅋ

끄아 ... 미네소타는 정말 눈투성이 ㅠ 사진만 봐도 춥네요 함 올라가봐야겠어요 ㅎㅎ

미네소타에 사셨군요. 그곳이 참 궁금했었는데,.. 한국 입양아가 제일 많다지요? 언제 한번 그곳의 소식을 듣고 싶군요... 하지만 영 만나뵐 기회를 갖지 못하군요.. 알라바마주에 계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디쯤이신지... 혹시 사시는 곳에 좋은 off road trail 이 있으면,,, 겸사겸사 사진도 찍고 하면 좋겠습니다.

역시 아.사.동. 히힛

그렇죠 뒷걱정할거 없이 놀기만 하면 되는 어린이들 그때가 좋은것이야~~~ 그죠?

눈을 글로 배웠던 것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눈은 봤고, 뭘 또 새롭게 경험하게 될까요? :)

아침에 일어나라고 깨우며 “눈온다~” 말에 벌떡 일어나 창문 밖으로 눈을 보고, 본인의 눈이 완전 커지던 그 순간이 생각납니다 그걸 보는 저도 흐뭇하고 즐겁고 사랑스럽고 ㅎㅎ 학원이 다 캔슬되서 하루 종일 눈에서 놀 수 있어서 더욱 다행이었습니다

요리하고 ... 찍기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역시 음식은 남이 해주는 음식이 짱이죠 ㅠ

서마사님 조만간 함 찾아뵙지요 남이 해주는 음식 먹으러 가용 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