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모임 참석 못할뻔 했는데, 다행이 좀 늦었지만 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제 사진이 계속 나와서 얼마나 낯 뜨겁던지요.. 

익명이어서 그래도 다행이었습니다.. 

좋은 사진 너무나 많이 봤고요..  역시 보면 볼수록 오묘한 사진의 세계 같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많이 부족하지만, 부끄러움 무릎쓰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1. 

이사진은 5월에 뉴욕 central park 에 갔을때 찍은 사진인데요. 고딕 다리라는 다리 밑에 연주랑, 노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요리 생겼습니다: 

2. 

기왕 올린거 하나 더 올리죠 뭐.. 원래 이 사진이랑 1번 사진이랑 뭘 가져갈까 고민했는데.. 

3. 

4.  이 사진은 아는 집에 4월 말쯤 밥 먹으러 갔다가, 그집 첫째딸이 놀러온 사람들을 보는 모습입니다. 굉장히 밝고 귀여운 아이였는데.. 왠지 공포 분위기가 나서.. 급하게 골라 갔습니다.

뒷마당에 닭도 키우고, 애들 미끄럼틀 하고 그네도 있고 했습니다 (작은 모레 사장도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뭐 두장인가 더 있었는데.. 그냥 이 두개만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