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가 딱 4살때네요... 지금은 15...
딸 지금 많이 사랑해주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돈도 좋고 명예도 좋고 다좋은데
가족과 시간 안보낸거 후회합니다...

그래야지요. 본의 아니게 2020년은 아내와 딸과 함께 집에 쭈욱 있네요....
예전처럼 마음대로 어딜못다니니 답답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아니면 이렇게 시간보내기도 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려운 시기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살야야겠지요...

그러게 말입니다. 시간을 되 돌릴수도 없고
갑자기 감정이 북받치네요 ㅊㅊ드립니다

느낌 아시죠... ㅠㅜ
ㅊㅊ 감사합니다.

이런 글이 생각 나네요

나 잠든 새 가족들은 밥 먹고
나 밥 먹는 새 가족들은 대화중
집에선 그저 돈버는 기계일 뿐
괘씸하다, 차라리 나가자!
;;;

후회하지마시고 평소에 잘하세요 특히 부인한테
부인은 보통 적립식 펀드 입니다. 특히 못한부분에 한해서는 더블 포인트제라

양장피 투고 하실정도면 잘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님 사진은 아주 맘에 듭니다 이쁜사진

명심하고 살겠습니다.
부인은 적립식 펀드 <- 뻥터짐!
감사합니다.

ㅊㅊ 감사합니다!

동감!! 물량공세로 루이똥이나 채널도 하나사주고 그리고 무슨 말은 하던 아무런 말도 하지마시고 그냥 머리만 끄덕거리세요

지금부터 저금을 들어야겠네요... ㅠㅜ

매일 시간이 없다해요... ㅠㅜ
안그래도 뭐만 필요하면 불러요...

제가 가발을 쓰면 미래의 딸 모습입니다^^
미안해서라도 루이 샤넬 사줘야 겠습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ㅊㅊ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