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소리 뒹구는 가을 시냇물 바위에 앉아 소곤거리는 이야기가 들리는듯한 사진 잘 보고갑니다

에디타님 이 사진을 전시해도 되겠습니다..

저도 keepbusy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굿~

여자분들 이군요. 예전에 동네골목에서 아주머니들이 쪼그리고 앉아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수다떨고 있는모습이 연상되네요.
물흐르는 저자리에서 있는것이 재미있읍니다. 물에 둘러싸여, 약간의 긴장감도 줄수 있는 저자리.
풍경과 더불어 멋진사진이네요. 말씀대로 저자리에 한번 앉아보세요. 좋을것 같아요.

넓은 공간을 두사람의 이야기로 가득 채우는거 같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좋은 사진 입니다. 저도 ㅊㅊ 드립니다.

ㅊㅊ

눈에도 보이는 이야기가 차분한 분위기와 잘 어울어져 보기가 참 좋습니다.
추겔로 가십시요~ ;-)

아, 저도 볼 때마다 좋은 풍경입니다.

반가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