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어른이 되면 밖에 마음대로 나가서 가고싶은 곳으로 갈 수 있을거란 기대가 많았었는데...
이녀석도 그런걸까요. 조금 크더니 낮엔 밖을 많이 쳐다보더라구요.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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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개도,,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앉아있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놈이 꼭 식탘에 올라가 앉는다는 것,,,
많이 큰 것 같습니다...